어제는 잔을 받고왔습니다.
몇 번이나 떡밥을 안주삼아 잔드리고 하였는데 잔도 못받고
어제는 제대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비록 희나리지만 2센치 부족한 사짜 한수에 그 밑에 아가들 몇수
희나리의 또다른 매력이 있다면 오짜갚잘 없다는 것 요즘은 사짜도 잘 안보입니다.
입질은 약하나 순간적인 힘이 좋고 옆으로 째는 맛에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 어젠가 부터 꾼이 잘 안보이는 곳이 되었네요
저는 이런 곳에서 연구하는 것을 좋아 해서 몇 번 만에 승공했습니다
팁이 있다면 약간 긴대로 깊은 곳
떡밥은 물색과 동일하게 하고 약간무르게
대 편성은 한대 아니면 두대
처음에는 2분안에 떡밥 갈아주기 약 2~30분 동안 계속
옥수수 낚시처럼 대충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약간 정교하게 하면 됩니다
개인에 채비에 따라 입질도 다르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해야죠.
저 채비는 중층.내림 채비는 아니고 바닥입니다.
아~ 휴대폰으로 오리려고 하니 힘드네요.
황제낚시터 차 주차후 1미터 이내 낚시자리
뱀 산돼지 걱정없음
뜰째는 필수 높은 곳에 붕어를 들어 올리다 보니 떨어지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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