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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hyun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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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러 낚시하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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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보따리를 보니 총각때 밤낚시한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지금 이때 열심히 하세요......향후는 낚시패턴이 바뀔지 모르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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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마신 술에 속이 쓰려 죽겠는데.. 아침이면 쓴 커피생각이 간절합니다... 밤새 야근하며 피어댄 줄담배에 입안이 쩍쩍 말라 붙지만, 일 끝나고 사무실을 나설 땐 또 담배가 없으면 안됩니다... 쉬는 주말.. 집에 있자니 근질 근질.. 물가에 있어도 집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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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습니다. 대물 한마리면 갈증이 해소 될만한데...아쉽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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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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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문공연을 오시는 분들이 위문품을 가져오지않고 빈손으로와서 많이 섭섭한가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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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새 큰 저수지를 다 가졌건만 아침이 되면 다시 돌려줘야 합니다. --- 압권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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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며 조행기를 읽는게 즐거움이 되어 버렸습니다.사진과 함께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수필같은 조행기 넘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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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친구들이 붕어을 잡았다가 다시놓아준다는걸 이해하지못하더군요.그럼 왜 잡으러 가냐는데 해주고싶은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저두그냥 심심하니까라고 대답하고맙니다.어렵던시절들을 겪은세데인지는몰라도 잡으면 먹어야된다는 공식이 너무뿌리깊이남아서일까요.먹을껀 얼마든지 널려있는 세상인데도 꼭잡아서 먹어야되나봅니다. 저개인적으론 낚시가서 술드시는분들중 열에 여덜은 낚시분위기망치고 주위에피해주며 마지막 소주병은 꼭 물가에 확인하도록 버려두더군요.그런거보면서 주위분들이 낚시하는사람들 전체을 그런분들과 싸잡아 몰아가니 슬퍼집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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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에 걸리신것 같습니다. 낚시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걸리는 병입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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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암지.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글구 보니 작년에 바늘선배님의 문안낚시 간다고 담배 사간 기억이 나네요. 혹 슬유님을 물가에서 뵐 지 모르니 차에 캔커피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안 그럼 조행기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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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에 비상식량이 있었는데 제방 올라갈땐 선배님차로 올라 가느라...흑 너무 머라쿠지 마이소. 한두번 볼꺼도 아니면서 ^^ 캔커피 빡스때기로 준비 할테니 사짜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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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그림만봐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멋진 화보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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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큰 저수지 혼자 지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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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유님!! 비오는 날 밤에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답고 작은 저수지 혼자만 가진 기분을 만끽을 했으니 손맛을 대신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날의 조황이 궁금했었는데, 대물을 만나지 못하셨군요 잠시 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참!! 그 뒤에 한번 더 구경 하러 갔었는데 님이 앉은 자리에 해뜰날님이 계시더군요, 저는 눈구경만 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해뜰날님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부디 출조길 마다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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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녀가셨는지... 어디서 많이 보던 저수지라고 했드만. 저희 회사 뒤에 있는... 요즘은 밤낚시보다는 낮낚시로 가족들이 와서 놀다 가더군요... 다음에 혹시 가시면 저도좀 불러 주십시요. 동갑내기끼라 타작이나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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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경붕사를 찾게하는 글이네요. 모두가 좋은 글이지만, 특히 슬유님 글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 편의 에세이네요. 다음에는 꼭 워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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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느러미 구경 잘하고 갑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몇날 몇일을 동거동락하던 친구들이 가끔씩, 아주 가끔씩 떠오르는걸 보니.. 그나저나 홀로 물가에서 새벽을 맞을 수 있게 되었군요 축하해야되는것 맞지요? 무서버서 덜덜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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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4짜 한바리 하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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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쿠리선배님 / 마음이야 사짜만 했겠습니까? 그게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네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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