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향 은 창원이지만학교를 객지에서다니구 또한.직업이 전국의현장을 누비는지라..딱히 고향에대한 기억이엄는저로서는
저의2세에게 물려줄 고향을찾던중 마침 작은아버님의 권유로 이곳함안으로 이사온지 10년 됫씀니다 첨엔 낚시의 기본조차모르고
그저 왠저수지가 이리 많은가싶어 퇴근후엔 무조껀 물가로 향햇슴니다 노름도 자주하면 탓짜?
가되듯이 낚수질도 자주하니깐(거의메일 이틀에한번은꼭)채비나 기법이 스스로 익혀지더군여..
물론 아직 멀엇지만...그저 물가에대한 자만심은 많이 버려지더군여...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모하구 한심하다고 할만큼 물가를 많이도 찾아다녓씀니다
차가 고장나면 그셀못참구 이고 지고 걸으면서 다녓구 물가에 좋은님만나면
음주 운전에 면허두 두번이나 취소 당하구.
그러나 워낙 잡기(당구 바둑 화투 빠찡고 볼링 포카 경륜등등)를 좋아햇던 저로서는
물가에 않는것을 집사람이나 친구들이 말리지않더군여...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나이에...
한심햇던 나를 물가에 않아 스스로 사는방향에 목표도 찾구
또한 곁눈질햇던 나의또다른 취미?
모두 모두 저 물가에 던져버렷씀니다...
낚시,,,,, 잡는거에 대한 미련만 버리면 이보다 더 훌륭한 취미가 어디있겟씀니까...
누가 그러더 군여 취미란 돈들이지 않는것이 가장훌륭하다고...
떡밥 한봉지면 돼고 라면 한봉다리면 민생고가 해결돼니...
이또한 행복이 아니겟는지요?
이렇케 조행기와 상관엄는 글을 올리는이유는 다른 취미에 열씨미 열을 올리는
다른 님에게 낚시의 즐거움을 느기게 하고자
졸타를 침니다.........!!
(붕어가 꾸는 꿈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는 꾼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