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들의 집 수초와 우리나라 민물고기 이야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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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련과의 다년생 수초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7-8월에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잎은 지혈제로, 열매는 부인병에 약재로 쓰인다.
뿌리는 연근으로 식용한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꽃이 피었다고 전해진다

연(蓮)   Nelumbo nucifera Gaertner <수련과>

연근, 하엽, 연화, 연꽃, 연자, 연밥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수련과의 다년생초본. 원래 열대, 온대, 동아시아 및 북오스트리아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들어와 전국 각지에서 연못 등에 식용 및 약용으로 흔히 재배하는 일종의 귀화식물이다.

물속에서 자라고 높이는 1-1.5m로 뿌리가 엽으로 길게 뻗고 원주형이며, 마디가 많고 가을철에 끝부분이 굵어진다. 잎의 근경에서 나와 물 위에 높이 솟고 원형에 가까우며, 백록색으로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물에 잘 젖지 않는다. 엽병은 원주형이며 짧은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7-8월에 연한 홍색 또는 백색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고 잎과 뿌리는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씨를 지혈, 지사, 변혈, 탈항, 대하증, 신장염, 주독, 보익, 해열, 이뇨, 건위, 안산 등에 약재로 쓰인다. <출처 : http://my.netian.com/~navy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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