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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선생님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동격의 글에 감동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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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선배님의 글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네째 글 용수철 동감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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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잘 읽었습니다. 아들 이름이........? 남의 아들아 ! 늬가 고생이 많다. 흐흐흐 참고로 단순해질수록 유독 마눌에게 강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 예를 들자면 : 설겆이 해라 하면 고무장갑 없어 못한다 배째라 ?????? ) 으음........ 무리지요 ? 없던걸로 합시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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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우째그리 자랑하고시퍼서 참았능교 ^^ 아우님 부모가 자식에대한 기대나 욕심은 다똑같은가 봅니다 편이되기를 바라고 성공하기를 바라고 명예롭기를 바라고 등등.... 근데 아우님 아들은 요즘젊은이들보다 훨 났던데 뭘그렇게 많이바라요 괜시리 샘통 날라카니다 많이했다 아입니까 고만하이소 ㅋㅋㅋ 부럽습니다 아우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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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부럽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주먹으로 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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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 묵었나. 열심히해라. 시간을 아껴써라. 그럼 끈자. 이게 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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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 편드는 것은 남자의 숙명이거늘 선배님은 우찌 남자인 아들에게 그것을 강요하시는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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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가 기대 됩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편지는 안나올낍니다. 아버지는 다섯번째 아들은 아마도 여섯번째를 넘을낍니다. 다시 아들이 되어 보셔야 된다는 마지막 글귀를 기대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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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애담선배님과 비새선배님 댓글은 아무리봐도 명품댓글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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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복사해서 부인께 보여 주겠습니다. 후환은 알아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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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맨날 지는 스팔~타식 빳다철학을 지향하시더만요~~ 아들에게 약한모습 보이면 이니되옵니더 아부,협박,공갈,애정,당부,철학.... 저역시 되새겨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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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전화오면 -딴 일 없제- -옴마 바꿔 주께- 로 끝난답니다. 대단한 실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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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인품을 보면 아드님은 안봐도 알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랑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인자하신 선배님 조금 있다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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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에 좋은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아들이 없어서리 ㅠ,ㅠ 딸 보곤 어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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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엄척 미남이네. 아버지 보다는 월씬 잘생겨구먼요.^^* 아들 없는넘 부럽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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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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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불쌍합니다 싸나이....... 마누라앞에서는 꼬랑지 팍내립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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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와 밤낚시가서 이런저런 얘기 할때가 가장 좋던데요 그외엔 집에서든 어디서든 도통 말이 없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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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빠따님 미운 후배는 스팔~타 빳다.......백 두대~~~~ㅋㅋㅋ 선배님 가을전어 한번 묵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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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부자간의 사랑이 듬뿍담긴 편지 같습니다. ^^ 늘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내와 아들보고도 한번 읽어보라꼬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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