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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형님댁이 안평지 근처입니다 오랜전에 유료터할때 한번 가 보았는데..... 근래에 물빼고 4짜를 마리수로 건져 올렸답니다.. 선배님의 소중한 추억이 어린곳이라 많이 아쉽겠군요,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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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침을 넘어 살도 떨리겠습니다..... 용두산 선배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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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 많은곳이라 아쉬움이 더 하신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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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개발이 무엇이며 ...아마 붕어들에게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한것 같네요... 우리후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러 줄런지... 이제는 그리운 추억으로만 기억 될뿐..... 내가 놀던곳은 간곳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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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하지 못하게 되었군요 마음이 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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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지가 결국 안평지 였군요....저도 5번 정도 간기억이 납니다.. 잔붕어 몇마리 잡은기억...그래도 주변환경과 공기는 청정구역이었는데 이제 다시 볼수 없어 안타까움이 절실합니다...소중한 추억들의....향기를 맡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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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나가서 헛걸음만 했어도 가끔 지나다니면서도 목을 뻬어 낚시꾼이 있는가하고 보기만 해도 괜찮은데 아쉽게도 살아지게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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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를 처음으로 했던곳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처음 낚시를 배우면서 다니던 코스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드는곳이라 초창기에 입질 한번 못보면서도 늘 다니곤 했었는데... 열흘전쯤에 그곳을 지나오면서도 자동으로 고개가 돌아가면서 좀 어떤가 두리번거렸었는데 이미 예전의 안평지가 아니었겠군요... 많이 아쉽습니다...선배님처럼 혼자서 대도 펴지않고 멍하니 서 있다온적도 몇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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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일전에 기장가는길에 얼핏 봤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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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보지는 않아지만... 경붕사에 자주 올라오는 소류지 이지요. 언제가 한번 가볼라켔더만 아쉽네요. 자기 할일을 다~하고 용도 폐기되는것이지요... 새로운 자기 묷을 다하는날이 곧 오겠지요. 그때는 여러사람들이 고마워하겠지요.... 두산 아우님 많이 섭섭 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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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집이 반송이라 걸어서 놀러가던 추억이 있던 저수지입니다. 비포장에 빨간 버스가 다니던.... 저수지에서 놀다가 제방에서 칡넝쿨을 발견하고서는 연장하나 없이 나뭇가지 하나로 파서 칡을 씹으며 집으로 왔던 기억들, 그리고 아련이 떠오르는 그때의 친구들 모든것이 지나 갑니다. 개발에 밀려 하나씩 잊어져 가는 이제는 추억속의 한 장면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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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지여!!! 그이름 영원히!!!! 그동안 많으꾼 들에게 넉넉함이 되어서 고마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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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과 함께 공유했던 친구같은 안평지소식..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선배님의 지나간 여러추억속에서 저또한 많이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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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주 다니던 곳인데 많이 아쉽네요 안평지 많이 그리워지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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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몇차례 들려보았던 꾼에게도 아쉽기만 하던데 10 년 세월 정들었으니.... 안타까운 마음, 헤아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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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호소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같은 꾼으로선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식으로 꾼들의 안식처가 하나 둘 없어져 갈것이라 생각하니... 비록,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같은무게의 황량함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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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아쉽고 서운하시겠습니다.. 그런데.. , 전 어제 마음 붙일 못하나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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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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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마음을 어디 전할때도 없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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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하시겟지만 어쩌겟습니까..추억속에 나마 잘 간직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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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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