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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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유심조
모든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
그렇습니다..모든것은 마음이 지어내는것 처럼...
우리가 처한 상황을 왜 이리 힘들까..왜 난 안될까 란 생각을 하기전에...
그래도 다행이다..내가 격을만한 시련을 주어서...고마운 일이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거다....
아직 이렇게..고마웁게..아버님이 저희곁에서...손잡아 주시지않는가...^^
아...어제..[붕어체포]님에 러브 콜을 받았습니다.^^
가족 모두가 참석해서 전화를 주셨다고~
중학교 다니는 딸아이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이렇게 단란한 가정에 가장이셨습니다.
장유 근처..바베큐 삼겹살을 사주고 싶으시다며 같이가자는 러브콜 이셨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처음에..어색함..아이들이 잠깐 가지는듯 했으나...붕어체포님과 담소를 나누는 중에...
아드님에..어색한 손놀림..아저씨..드시면서 말씀 하세요..하곤 고기 한점을...
올려 주는 검니다...초등학교 3학년에..배려 입니다...
야...너 정말 멋찌다..하곤..흐뭇해 지더군요.
그리곤 아버지..한잔 드릴까요?하곤 두손 가득 잡고 c1이를...따름니다.
아...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런맛에..아들을 키우는구나...햐~부럽다...싶더라구요.
나두 내 아버님께..저런 아들이었던가....^^;;;;
아빠랑 또 다른 대화가...딸아이인중학교 3학년생에 대화 입니다..
우리딸은 처음엔 참 이뻤는데..가면 갈수록 징그러워...하니
딸이 말하기를..아빠...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아빠 잘 모실께요..합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합니다.
요즘 되바라진 아이들에 모습이 아님니다.
휴대폰을 딸아이에게 사줬더니..공부에..너무 집중이 안된다며
남동생에게 건네 주었다더군요
그러며...[붕어체포]님..스스로 느끼며..스스로..마음을..움직이는게...너무 대견스럽다며
온화하게..웃으시는데...아..행복한 가정을 이끄시는 분이구나 싶엇습니다.
이런 모습을 배워 주고자...
[투]를 불러 주신 모양 이다 싶었습니다.
一切唯心造 일체 유심조
모든것은....마음 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제가..제 가족에게...좋은 모습과..선한 행동...바른 마음을 가지고 보이면...
아내와..아들 세종이..[붕어 체포]님에..가정처럼 화목한 모습 배우며 살지 않을 까 생각 해봄니다.
참으로..가슴 따스한 저녁이었습니다.
[붕어체포]님 다음엔 저희가 한번 저녁 대접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V
이 모든게..경.붕.사 에 들어와서 경험하는 일이니..경.붕.사 란곳 참 좋은 곳이구나
생각이 들며 경붕사 에 모든 분들께..다시금 감사에 말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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