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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포장마차에 조명으로도.... 밤낚시터의 파수꾼으로도..... 추억이 아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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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가 그런 뚯입니까... 첨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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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아~~~~ 아련한 추억입니다. 흙에 덮어서 물을 약간뿌리고...우찌 우찌하면 불이 붙는데~~~~ 그리고, 깡통에 넣어서 불을 밝히며 광안리에서 아이스케끼 팔든 기억이 아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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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때는 소주병에다 석유불 피워 밤낚시를 했죠. 새벽에 보면 콧구멍이 새까맣고...흐흐흐 칸델라는 나증 나왔는데 참 신기해 했습니다. 추억속의 이야기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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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를 기억하시는 분을 만나니 참 반갑네요 운제 포장마차에서 참새 구워 한잔 하실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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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한번 시도 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듯합니다. 다른분들이 신기해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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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구해서 세숫대야에 물붓고 바가지 업어서 불피웠다가 펑 하는 소리에 디지게 맞았던 기억이 입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카바이트 불피울때 호롱같이 쓰던것을 칸델라 라고 했지요 아련한 추억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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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볼락 치러갈때 칸델라만큼 좋은게 없었습니다. 부피가 크서 짐은 되었지만,첨엔 정말 좋았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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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심이 구리구리한 사람들이 남의 잘돼는 터에다가 카바이트 덩거리를 투척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사람의 미움보다 간접 피해를 본 붕어는 염두에 두지 못한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안 그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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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 말씀 들어니... 지금도 뽈락 잡을때 쓰던 칸델라 가지고있습니다 앞으로 쓸날이 있을련지 모르지만 .내가 쓰던물건을 아끼는 성격이라... 이제는 밤낚 할려니 눈도 침침하고 영~파이데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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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칸델라....저에겐 생소한 단어들 입니다만... 왠지 나름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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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바이트 어디서 구합니까? 냄새가 쬐매 고약하고 오래두면 석회처럼 단단해서....환경오염이 되어서 요즘은 않나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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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소님 보셔요.. 요즘 카바이드 용도는 과수원에서 조류나,멧돼지를 좇는용으로 사용한다 들었습니다. 낚시하다 보면 밤새 뻥뻥 소리나는 것이 그것입니다,산업용 개스 공장에 가면 살 수 있을겁니다. 값은 일만원 정도면 한뭉치 살 수 있다고 캅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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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불하면 아무래도 포차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담치(홍합)국물에 알싸한 소주 한잔의 추억과 참새구이, 닭똥집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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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까진 카바이트 불 켜놓고 포장마차에서 만두나 정구지 부침게 파는거 많이 보았는데(그땐 거리에서 장사하는사람들은 거의가 카바이트불 사용했지요?) 정구지부침게 사 먹었던기억이 납니다. ㅎㅎ.. 싸아한 냄새도 기억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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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쥐포장수가 밤에 카바이트 키고 장사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희어릴때는 카바이트를 가스돌 이라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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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에 형광테이프 감고 칸델라 불빛으로 밤낚시 하던때엔 붕어도 정말 많았습니다. 삼랑진 철교옆길로 오진나루에서 나룻배타고는 강건너 오산웅뎅이로 밤낚시를 다녔지요. 미끼를 갈아 끼우려고 드는 빈바늘에 월척이 옆구리걸려 올라올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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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내덕지에서 카바이트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그 은은한 불빛___ 그땐 그래도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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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모조사님 옆에서 옛날에는 칸델불빛비춰서 괴기 많이잡았다고 말하다 뒈지게 맞을뻔한 그날이 떠오릅니다 "랜턴불빛으로 이렇게 찌를 비췄지"하다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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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오랜 추억의일부 입니다 지금은 홍시만들때 쓴다구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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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멋진글과 멋진 답글이네요. 저두 칸델라님의 칸델라에 사무친답니다. 카바이트 보골거리는 소리를 고맙게 귓가에 잘음미하구갑니다...^^ 아... 옛날이여. 이선희씨의 노랫말이 또 스치네요. 쿡쿡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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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추억을 일깨워 주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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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추억의일부 입니다. 잠시 회상에 잠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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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칸텔라... 제가 처음 칸텔라 불빛을 처음 본게 궁민핵교 다닐때.. 이반성 장안지 인데... 혹시... 그때 칸델라 도둑 맞은분 안계십니까?... 밤에 낚시대 하고 ^^ 쓰리 했는데예.. 그분은 부산분이었던걸로 기억합미데이.. ^^; 어느날 장안지 낚시 갔다가 해가 어두버 져서 집에 갈라꼬 하는데.. 보니깐.. 왠 불빛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다.. ^^ 새복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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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델라의 추억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어릴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한두번 본듯한 기억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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