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안전운행정보, 동영상자료 등 각종 유용한 자료들 모음 코너
|
첫째 : 정확한 대처, 그리고 신속한 처치
응급적인 환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판단으로 대처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
잘못된 판단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여 위험이 가중된다는 것에 있읍니다.
아이가 코를 자꾸후비면서 아파다 하면...대수롭지 않게 여겨 놔두면 이물질 부패로 탈이 납니다.
왜 ??? 아픈지 확인해보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진단을 받고 처치를 해야 겠지요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하니 알아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령 뱀에게 물렸을때 가까운병원으로 데려갈때의 신속한 처치 이외에
그 뱀을 잡아가던가 하여 어떤 독인지 명쾌하게 알 수있도록 해주는 것 같은 대처입니다.
하다못해 어떤 형태에 뱀이였는지 말할수 있는 그런 것을 알아 두면 좋다는 말입니다.
아이가 화상에 데였는데 치약을 바르면 좋다라는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찌생각합니까? 심지어 어떤이는 그냥 후시*디ㄴ 같은 걸 발라주고 만다네요 ..........
둘째 : 마음의 평화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 몸 안에는 끊임없이 암세포가 (약1,000여개)발생하지만
사람 자체의 면역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대부분 퇴치를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로소 암세포로 자라나는데......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1년에 약 0.5Cm 가량 커진다고 합니다. .
따라서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반드시 1년 지나 2년 이내
혈액을 비롯한 각종 염려되는 암 검사를 받아 보도록 하는것이 좋읍니다.
왜냐하면 극심하다는 것은 몸의 발란스(면역성)를 깨어버리는 역활을 하기때문이지요
셋째 : 몸에 혹이 생기는 경우 조심하여야 할것이 있읍니다.
몸 바깥 또는 몸 안에 혹이 발생되었다면 반드시 조직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게 좋읍니다.
혹이란 이상세포의 증가로서 몸 안에 면역체계가 약화된 증거이므로 정밀진단이 필요하지요.
혹에도 여러형태가 있지만 몸밖은 그다지 염려되지 않다고 무시해버릴때
그와같은 아주 사소한 혹이 몸속에도 생겨난다면
그게 바로 암세포로 돌변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넷째 : 원칙적인 생활에 충실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현재의 상태에 안주하려는 습성이 있읍니다.
그러나 현재의 건강이 5년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읍니다.
기본적인 운동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 원칙적인 생활을 가져야 합니다.
자는시간되면 자고, 일어나 움직여야 할시간되면 움직이고, 밥먹을시간에는 뭐든지 드십시요
흔히들 " 인자 먹고살만하니깐 큰병에 걸려 가는구나 " 하는 말씀들 초상집에서 들었을겁니다.
그게 벌써 그 이전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못하고 혀빠지게 고생하면서 악착같이 노력한 결과
몸속에는 균형적인 발란스가 깨져버리고 병을 만들 여건 조성이 이루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런 생활에서 이제 갑자기 생활패턴을 바꾸니 그만 몸의 균형이 완전 뒤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 콜레스테롤 수치는 무조건 줄여야 합니다.
건강 검진표에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는데 40mg/dl이상이 되지 않는지 늘 관찰하십시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몸 세포에 LDL 콜레스테롤을 너무 과다하게 주면 다 사용을 못하게 되고
그만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이 찌꺼기처럼 혈관벽에 쌓이게 됩니다.
이때 HDL 콜레스테롤이 이 쓰레기들을 치우는 역활을 하게 되지요
따라서 LDL은 40이하인것이 좋고, HDL 역시 낮추는상태로 유지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물론 비교해 볼때 LDL보다는 HDL수치가 약간 더 높아야 좋지만,
이 모두 간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너무 높으면 또다른 부작용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의 목적은 혈관을 청소하는 것이고, 이는 곧 HDL콜레스테롤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시간은 30분 가량 지속적으로 해야 비로소 HDL콜레스테롤이
반응을 나타내면서 청소를 시작 한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시동이 참으로 늦게 걸리지만 일단 청소가 시작되면 혈관은 당연 좋아지겠지요 !!!
대개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땀나도록 해야 좋다는 말이 있읍니다.
운동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근육의 강화 ???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는 혈액의 왕성한 흐름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몸속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혈액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성인병중 대부분이 혈액으로 인한 심장 뇌 동맥경화 이런 계통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혈액을 정화시켜주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여섯째 :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혈관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심장질환, 뇌, 간, 동맥 막힘 이 모두 혈행의 장애로 발생되는 질환이고,
피의 혼탁함이 혈행의 막힘을 초래하므로 혈액을 맑게 유지하여
혈관에 노폐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건강하게 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이와 신체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심장과 관절등에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보통 나이가 30전후에서는 격렬한 운동을 하여도 근육에 따른 혈액운반은 원활해 집니다.
하지만 40 이후가 되면 혈액은 좋아질지 몰라도 근육이나 관절이 나갑니다.
그래서 운동을 할때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고르고
적당한 방법으로 꾸준히 하시도록 권하고 싶읍니다.
저처럼 숨쉬기운동과 리모콘 돌리기 운동은 제외하시고 말입니다. ㅎㅎㅎ
끝으로
음식입니다. 또또또 하시는분 계실까봐 그러는데, 진짜로 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 멀지않아 음식으로서 병을 치료하겠다는 그런 미친척한 사람 출현할껍니다.
아마도 요즘 죽으로 위장병이나 속병을 다스린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꺼고........
( 죽을 먹으면 몸이 가뿐해져서 아침에 일어나기 쉽습니다만 쉽게 허기가 지겠지요???
그럴때는 반드시 세끼 맞추어 죽을 먹을 필요없이 중간 중간 먹거리를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음식물은 이 또한 간의 한계치 능력을 시험하는 결과가 되어 버리겠죠??? )
최근에 유행하는 건강하다는 것은 가슴이나 근육 몸매가 좋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체중 키에 알맞는 몸의 발란스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가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외부의 어떤 흔적보다는
자신의 몸 내부 깊숙히 몸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주시해야 합니다.
감기가 걸렸더라도 무서워하지말고 조금은 자가 치유능력을 키워내는 힘을 길러보세요
음식은 항상 강조하듯이 자신의 체질에 어울리는 것을 알아두시는게 좋읍니다.
주). 본글은 개인적 사견으로서 참고로만 읽어보시고 자세한 문의는 전문의께 고견 청취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