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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분담금 환급방법
제 경우 인터넷으로 신청한지 5일만에 통장으로 15,600원이 입금되더군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http://www.rtsa.or.kr 입니다.
2002년 12월 31일부 환급절차 끝났음
2. 휴면계좌 잔여액 확인방법 (회사게시판에서 펀글)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은행과 보험사에서는 12월말까지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휴면예금이란 소액예금을 장기간 거래하지 않아 은행들이 내부규정에 따라 별도로 관리하는 예금을 말하는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만원 미만으로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예금
5만원 미만으로 2년 이상 거래가 없는 예금
10만원 미만으로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예금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휴면예금은 5200만계좌 3100억원. 단순히 계산해도 가구당 3∼4개의 통장을 잊어버리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휴면계좌가 생기는 이유는 통장에 남은 예금잔액이 소액일 경우는 인출이나 해지를 미루다 휴면계좌가 되기도 하고,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인출해 잔액이 0원이면 더 이상 계좌에 돈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출이전 잔고에 주인도 모르게 이자가 붙어서 휴면계좌가 생기기도 한다.
휴면계좌에 남아있는 돈을 찾으려면 예금주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은행의 지점에 가서 인출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휴면계좌는 은행 수익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예금을 돌려 받을 수는 있지만 절차가 복잡해지므로 빨리 찾아야 한다. 통장은 없어도 가능하다.
휴면보험금은 보험료 납입을 연체하거나 계약을 해지해 발생한 환급금을 2년 이상 찾아가지 않는 보험금이다.
휴면보험금의 조회는 인터넷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http://www.klia.or.kr 와 손해보험협회 http://www.knia.or.kr 홈페이지에서 ‘휴면보험금 조회코너’를 클릭한 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어느 보험사에 얼마의 휴면보험금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처리절차도 해당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본인 여부를 확인받으면 자신의 계좌로 휴면보험금이 입금되어 비교적 간단하다.
소액이라 오랜된 통장에 신경쓰지 않았거나 잔액이 남아있는 사실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랫동안 금융거래를 하지 않았거나 관리소홀로 통장 등을 분실한 은행 예금고객이나 보험계약자들은 스스로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보자. 생각치 못한 잠자던 돈을 찾을 수 있다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4 20:53)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9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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