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모처럼 회사 지인과 함께 영광군에 있는 법성포 칠암지에 밤낚시 같다왔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 제방쪽으로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차를 주차하기 곤란하여 먼곳에에 주차 하고 낚시 하는곳 까지 짐을 옮기려니 귀찮습니다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 15~18cm 급 그것도 물에 떠있는 줄풀 쪽에 가까이 부치면
겨우 입질 피라미인지 그냥 길쭉하고 큰 피라미라고 명칭 할께요
수십마리 (떡밥을 사용하니까) 카메라도 가져 같는데 새벽에 동네분 차가 지나가기 위하여
모든차 이동 소동에 사진도 찍지 못하고 그냥 나오게 되었군요
동네 할아버지 철망을 쳐버려야지 안되겠다고 하시는군요 다음에는 못갈거 같습니다
총조과 : 제가 18수 지인이 : 새우로 하다가 안되니까 떡밥교체 10수정도
사이즈 : 15~18cm 급 주변 낚시 하시는분들 거의 똑같은 수준 이더군요
지인은 핸드폰을 물에 퐁당 하여 지금 as 받으로 간다고 하는군요
괜히 나때문에 미안 하군요 이상 두서없이 오랜만에 낚시 같다온 전라도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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