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1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그것도 아침까지 해묵고 나섰으니 일어난시간은 미루어짐작을...
그것은 오로지 일소일소1과 2가 같이 댕기니까 가능한 일인줄로 압니다.
예의 북부리에 도착한시간은 06시30분쯤,내가 아니우리가 앉을자리에 누가 먼저와서
차지하고있을까봐 신경이쓰였는데 다행이 우리가 1등이었습니다.
앞에서 보신바와같이 우리장문수님은 지난번과같이 대박조행기 함올리려고 전남고흥의 해창만수로로
출조를 가기로 되어있어서 우리만 갔습니다.우리도내일 합류할런지는 아직은 잘모르는 상황입니다.
3시간을 있어도 찌도 인기척도없고(어기척인가?) 낚시꾼도 아무도 오지않았고요.
10시가 다되어가니까 2분이오고 조금있으니 입질이... 쭈욱올리더군요
그때부터 점심식사하는데도 올리줘서...
1시30분정도까지 두사람이 6치(센치아니고)이상 9치 좀모자라는걸로 7마리했습니다.
손맛본거 확실하지요.저는 갯바위(?)에 앉았고 일소일소2는 그밑에,제일좋다고하는포인트에...
어느자리에서 몇마리씩했는지 궁금하시겠지만 매일붕어하고만 놀아서그런지4마리만 넘어가면
누가 몇마리를 낚았는지 기억을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총조과 7마리는 틀림이없습니다.현장에서도 헤아리고 집에와서도 또확인했습니다.
참고로 오늘거기에온 낚시꾼은 10명정도 되었는데 두사람이1마리씩하고 나머지는 붕어구경을
못핸줄로 압니다.
오늘은 우리가 억세게 재수가좋은 하루였습니다.
저근하거던 웃고넘어 가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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