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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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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그럴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낚시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때론 흥미를 잃어버릴때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얼마안가 다시 물가로 나가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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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때가 되었나봅니다. ^^ 항상 때가 있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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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없어서는 아닌것 같고 이것도 권태기라카는기 있나봅니다 사팽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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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좀그러네요 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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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조를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할 때 그 때 마음이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면 채비를 다 뜯어버리고 다시 채비를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채비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데는 최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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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제가 얼마전 글올릴때.. 꼭~ 그런 마음이었읍니다..^^ 사실 지금도 좀 그렇구요..^^ 그래서 요즘은 낚시보다.. 주말마다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고 있읍니다.. 여행다니면서 물가에가면 괜히 물옆에 앉고싶고 낚시대 드리우고 싶고..^^ 마음은 그렇습니다..^^ 이럴때..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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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ㅎㅎ 붕어 얼굴 자주 못보면 그런 현상이 있을수 있을겁니다. 기운내서 바람쐬러 전라도쪽 다녀 오시기를 권합니다. 새로운 지역이 기운 차리는데 최고지 싶습니다. 아니면 부산 제별장으로 놀러 오시던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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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재미없는것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재미없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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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없다가 재미있다가 오르막길이다가 내리막길. 다 그런것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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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권태기가 아니고 일이 힘드신가 봅니다. 낚시는 마약과 같은 것인가 봅니다. 모든 일이 귀찮지고 의욕상실... 기분 전환이 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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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물가를 안가셨으면 열흘은 물가에서 계속 낚시 하시면 됩니다.^^~* 뒤에 물냄세가 그리우실때 언제 그렜냐 하면서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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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전 아직 생각이 짧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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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어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붕공님의 말씀대로 '어부로부터의 자유'를 찾아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현실에서 오는 의무감, 책임감, 무게 등등... 몸은 물가에 있어도 마음은 현실에 얽매여 있어서 그런듯 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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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지금 심한 낚시공허기에 빠져있습니다..몇년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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