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설래이는 마음의로 집을나서 해창만에 도착하니 오후 2시
지난 3월말쯤 왔던 그자리에 다시 포인트를 잡기로 하고 낚시대 편성하고 옆에 잇던 조사님들과 인사하고 잡담 나누다보니
요즘은 큰 씨알은 잘 안돼고 5치에서 6치 사이가 주종이라고 해서 조금은 실망이 들더군요.
옆 조사님 어제 오셧다는데 잔씨알로 5치~6치급의로 40수이상 살림망에 있더군요.
조금있으니 경붕사 회원님이신 안빈낙도님과 일소일소님 오세서 인사나누고
안빈낙도님 시목강에서 하다가 안돼서 이곳의로 오셋다는데 다시 고흥만의로 가신다더군요.
저는 첫날은 입질한번 못받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지렁이와 글루텐에 짝밥의로 헤더니만
9시까지 32센치 1수와 5~6치사이 10여수 9시를 넘기니 아에 입질이 업더군요
해창만에는 낮의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낚시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레서 낮에는 포기하고 해질무렵에 폭팔적인 입질이 시작돼도군요 2,5대두대가 바뿔 정도군요.
날이어두우니. 입질이 딱끈기더군요.(참고로 해창만에는 밤낚시는 안됀다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 5시 일어나 다시 입질이 시작돼더군요.10시가 돼니 입질이 업더군요.
또낮에는 놀다가 아침 저녁의로 입질이 시작돼더군요.
이런식의로 3박 4일 동안 해창만 조행기를 마친결과.6~7치가 60여수 7~8치가30여수 30넘는놈이 1수임니다.
이곳에서는 6~7치는 잔씨알에 속하더군요.
30센치 이상은 보통이고 40센치 이상은 돼야지 인정을 받더군요, (주종은 떡붕어)
요즘은 모내기 철이라 물을 빼서 안돼고 6월달 넘어야 물이안정대면 큰 넘들이 나온다더군요.
이상은 해창만 3박 4일 해창만 조행기임니다..
다음 6월초에 다시 한번 4짜에 도전 할까함니다.(그때다시 붕어보러감니다 코너에 올리겟슴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