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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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013-08-03 08:27:59, Hit : 2038, Vote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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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나들이

오랜만에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들 하시죠?

찜통같은 무더위가 섭씨 35도를 윗돌고 가만히 있어도 땀으로 뒤범벅되는 날이 연일 계속되니

어디 출조할 염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어제 더위를 살짝 피해 성주쪽으로 나들이 짬낚시를 하였습니다.

더위를 먹지 않았다는 걸 증명합니다.

남은 여름 더위에 건강들 하세요.

맹물사랑 (2013-08-03 12:25:48)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붕어들과 데이트해본적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하네요... ^^*

늙은붕애 (2013-08-03 19:58:37)

선원교 부근엔 항상 꾼들이 보이던데,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새벽물안개 (2013-08-04 07:48:32)

두곳다 낙동강보 때문에 수심이 생겼군요? 원래는 수심이 아주얕고 유속이 빠르게 흐르는곳인데...
마지막그림의 봉촌둠벙들...낚시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곳 이죠...
낙동강에 큰물이 지나고 나면 많은 어자원이 들어오는곳 입니다 이때 가장 재미를 볼수 있습니다 ^^
좀더 하류로 내려가면 대구시 상수원 취수장구역(낚시금지) 과 강정보 입니다

민들레 (2013-08-07 23:34:41)

수고하셨습니다.

고실붕어 (2013-08-09 21:11:47)

붕어가 만이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
큰비온후에 당가봄직해보입니다 ㅋㅋ

용두산 (2013-08-10 03:43:29)

선배님의 정성의 조행기 잘보고있답니다.
후배들을 위해 의욕찬 멋진 조행기 오래 부탁드립니다.^^

흑진주 (2013-08-19 22:41:48)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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