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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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018-06-12 19:11:41, Hit : 519, Vote : 36)

대내지.jpg (88.5 KB), Download : 1

낚시 놀이터에서

요즘 이곳 영천은 바람 아니면 비, 아니면 땡볕이 연속적으로 기후를 보이더니

그래도 오늘은 기후가 양반입니다.

요사이 대내실지에서는 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배수는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배수를 하든 말든 나는 개의치 않고

낚싯대를 메고 자리를 하고 3~4시간 정도 낚시를 즐기다 옵니다.

살림망에 담기에는 부끄러운 사이즈이지만

이곳 붕어크기가 다 고만한 것들이라

무조건 망에 넣습니다.

오늘의 조과 확인차 하는 행동입니다.

줄지어 올라오는 붕애지만 나에게는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어x글루텐으로 이x글루텐으로 혼합글루텐으로

3번의 떡밥개기를 끝내고서야

살림망을 비우고 집으로 .............

이곳은 대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오르지 즐기는 낚시를 하는 저수지로 보면 됩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며칠 전에는 쭈래기 45cm급 정도되는 것을 원줄 1.75호에 목줄 1호줄, 바늘 6호 채비에

걸려들어 곤욕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즐기는 낚시, 마릿수 낚시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딧불 (2018-06-12 21:22:55)

붕어 땟갈 최곱니다

부쉬맨 (2018-06-12 21:40:14)

대물 기록이 아니라면 잦은 입질로 찌맛 손맛 보기는 무난한 치수네요,,,
저는 아직 시조조차도 못한 처지라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늘 좋은정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물안개 (2018-06-13 07:01:20)

찌맛 손맛을 많이 볼수있는 재미있는 놀이터 이군요? ^^

그믐 (2018-06-13 11:32:27)

즐기는 낚시 좋습니다

해안도시 (2018-06-15 10:34:06)

소식 감사합니다.

늘함께 (2018-06-15 17:48:31)

제가 추구하는 낚시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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