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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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재맘 (2010-07-03 19:10:23, Hit : 3280, Vote : 261)

http://rudqndtk1001004@yahoo.com

대창의 무명소류지에서.....

아마
여기가 대창이죠.

저수지 명이없는 무명 소류지입니다

소류지 전경 입니다.
길에서 걸어 한 50m정도.

못의 우안이라 할수있죠.

컬러를 조금 바꾸어서....

다른 분들의 조행기를 봤는데 이런 분위기도 싫지는 않더라구요.

제방이라 할수 있읍니다.

제방이면서 산에 있는 논 밭으로 가는길

요고이 무너미
지금은 거의 만땅상태

몽리 면적도 육안으로 확인 해보고....

배수를 하는 못쫑도 확인 해보고
으잉!!!!
이런 수문 조절도 있었나?
나름 건설회사 토목 밥을 쪼금은 먹었는데
요런건
첨!!!

봅니다.

못으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의 나의 자리

이것도 다른 분위기로 ...

좌측면을 바라보며

오늘 이 바위를 보고 도를 닦아 보겠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져 보건만....

일단은 자리를 펼쳐봅니다.

정면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어험!!!!
나는 3찬중의 하나인  메주콩이오"

나의 간식거리와
가스버너

그리고 자동 선풍기
????
내가 붙쳐야 바람이 나오니까 자동이랍니다.

이렇게 찌들은 못에는

"미끼가
바닥에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도 쓰지만

밑걸림 때문에
요렇게도 써 봅니다.

z
z
z
z
z
z
z

이렇게 밤을 새우고

마음에 가지고 있는

근심과 걱정을

여기

휴지통에 다 집어놓고

어김없이 다시 밝아오는

오늘이란 시간 속으로 들어 갑니다.

*p.s
    경붕사 조황폰번호 잘 이용 하도록 하겠읍니다.
    문자 고마웠읍니다.

민아찌 (2010-07-03 19:45:16)

터파기 공사중이신지요?.ㅎㅎ

붕공 (2010-07-04 00:12:56)

붕어얼굴 감추지 마시고 공개하시면 어떠실런지....
분명 커다란 눈망을 보았을 터인저?
......
궁금합니다.

월척의꿈 (2010-07-04 15:40:41)

포인트 작업하신다고 땀좀 빼셨겠는데요....^^*
분위기는 아주 끝내주는것 같은데....
아무쪼록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벽물안개 (2010-07-05 06:58:24)

소류지가 아담하니 꼭 대물들이 우글거릴것 같은데... 결과는 아니었군요
물속의 바위밑에는 이무기가 숨어 있을것 같군요? ^^

덜렁군 (2010-07-05 09:59:51)

멋진곳에서 하루를 보내셨네요.
근데 저도 가끔씩 넘 찌들은 곳에서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미끼가 제대로 안착이나 되었을까??하는~

진익종 (2010-07-05 10:05:01)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대물이 많이 숨어 있을법도 한데...?
다음엔 꼭 대물 구경 하시길 바랍니다.

북극성 (2010-07-05 10:18:58)

카! 분위기 죽임니다.
찌만 제대로서면 금방이라도 대물이 나올 분위기..
좋은곳에서 하루밤 보내셨군요.
멋진곳 구경잘 했습니다.

공선항해 (2010-07-05 11:52:51)

한권의 화첩을 보는 기분이네요.
분명 했을텐데 그 그림은 안 보이네요.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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