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이야기는 사랑방 게시판에 올려놓았습니다.. 2부입니다.
<전남 고흥만 지도입니다.. 낚시자리 소개해주신 우린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A낚시자리부터 순서대로 가보고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하고..
<먼저 지도상 A낚시자리에 먼저 도착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그물을 쳐 놓은 듯 물위로 줄이 보입니다..>
<대를 담글 수 있을런 지.. 수심이 나올런 지..>
<운칠기삼님이 수심측정을 해 보지만 찌한개 수심밖에 안 나옵니다..>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다음 코스로 이동..>
<이렇게 만을 가로지른 길을 기준으로 바다쪽 고흥만은..>
<완전 태풍수준입니다.. 낚시자리 B지역도 마찬가지..>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바람이 좀 덜 타는 곳으로 탐색해 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만.. 바람방향이 바뀔까봐 걱정입니다..>
<큰 붕어들이 살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
<다시 수심측정..>
<찌 2개 나오는 수심에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저는 두대를 펴고..>
<고흥만의 가을을 느껴 봅니다..>
<한마리 걸었나요?..>
<가을을 낚다..>
<예상은 했었지만 동물성 미끼에 역시 꼬시레기가.. ^^>
<떡밥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이 녀석이 극성이었습니다..>
<가끔가다 이런 녀석들이 손맛을 느끼게 해 주었고요..>
3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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