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사랑방입니다.

제목: 들판의 아들로 착각된 딸 입니다 ㅠ.ㅜ

글쓴이:

들판 * http://hompy.sayclub.com/greenvil1210

등록일: 2005-07-12 22:05
조회수: 2094 / 추천수: 87

안녕하세요?
들판의 아들로 착각된 딸 입니다.
혹시,제 이름이 아들 같았나요?
저희 아빠는 아들이라는 말 안 하셨는데...
그리고
제가 사고 친 이야기 아빠께서 뺐내요
제가 돌팔매질로 잠자리를 잡으려고
했 는 데!!
하필이면 잠자리가 아빠 차 위로 ㅠ.ㅜ
다행이 쪼끔만 차에 흠집이나서 다행이죠.
안 그랬으면 집에 가서 혼나서요..
아빠 뜰채로 잠자리 잡을때
잠자리가 뒤로 돌아보면 앞으로 지나가고,
앞을 돌아보면 뒤로 가는거 있죠.
제가 좀 느린거 같네요.아직 어린애니까 ^^
이쁘게 봐 주세요~♡♡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12 23:38)

寫廊사랑™ 2005-07-12 22:08: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아들로 착각했어요~~~~~~~~~

근데...이쁜 공주님이시네요.*^^*
낚시하러 데리고 가면 아들이 떠오르잖아요?
이해해 주세요. @*@

울붕어♡ 2005-07-12 22:28:27

아빠 엄마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하세요.^^
남동생 갖고 싶다고.
빨~~랑~~~~~~앙~~

콩삼 2005-07-13 05:59:08

지원이글일까요? 은아글일까요??
저도 몇장 있는데 답글에는 몬올리겠네예... ^^
예전에 눈사람 만들면서 재미나게 올라왔던 글과 그림이 생각납니다....
너무 이쁜 모습들을 여기 모든 회원분들이 기억하고 있으니깐
꿈나무방에는... 자주 놀러오시고 예쁜글도 남겨주세요 ~~ ^^*

참! 그리고 아저씨들도 잠자리는 잘 못잡는답니다... ^^

2005-07-13 07:53:45

아빠가 찍은 사진 맞지예? ^^ 글 올리신 분이 첫째인가예? 둘째인가예?
늘 건강하게 지혜롭게 자라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로 오해하신 회원님들께는 제가 경고 드릴께예.. ^^
낚시다녀 온 이야기 코너의 글을 제가 이리로 옮겨드렸습니다..

들판 2005-07-13 09:54:44

큰딸 지원이 입니다.
어제 제가 올린글을 보고 큰애가 글을 썼네요^^

우린하나 2005-07-21 07:30:56

저는 둘째 은아의 코가 매력있습니다.
콩삼님은 절대 저런 흉내를 내지 못할낌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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