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사랑방입니다.

제목: 인사 올립니다.

글쓴이:

태공붕애

등록일: 2005-05-01 12:37
조회수: 1788 / 추천수: 61

안녕하세요.
어렸을때부터 아빠따라 낚시를 많이 다닌 15세 청소년입니다.
항도중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민물낚시가서 붕어를 몇번 잡아봤고,
또 바다낚시가서 볼락도 몇번 잡아봤습니다.
개인적으루 내 낚시대도 몇개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바다낚시보다 민물낚시를 잘 갑니다.
청소년 낚시대회에도 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빠는 민물&바다 프로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낚시를 좋아하나 봅니다.
자연을 지키며 즐낚하겠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덜렁군 2005-05-01 13:20:24

부전자전이군요.
부자는 붕어를 사랑했다"
이곳 경붕사를 통해서 태공붕애님의 마음이 충만되면 좋겠네요

울붕어♡ 2005-05-01 14:15:25

태공붕애님 반가워요.
우리아들도 중3.초6학년이예요.
어릴때는 잘 따라 다녔는데 요즘은 공부랴 운동이랴 바쁜가봐요.
태공붕애님도 낚시도 좋아하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겠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태공붕애님이 되어주세요.

작은악마 2005-05-01 16:52:25

반갑습니다....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듯 다녀 가시길"

아버지 따라 낚시을 접하고...그 낚시하던 추억...
언제까지나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낚시을 가면 주변 한번 보고 눈에 보기 안좋은
쓰레기도 치우고 하면 아버지도 좋아 할꺼에요..
공부.운동 전부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안하면 ..악마 아저씨 처럼 돼요...>.<ㅎ ㅏㅎ ㅏ ~~~

콩삼 2005-05-02 13:15:20

아빠따라 낚시가면 고기만 잡지말고 자연을 느끼고 돌아오는 습관도 기르세요...^^
그리고 이곳에도 자주 들러주셔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누도록해요...

2005-05-03 18:34:23

태공붕애님 반갑습니다.
신입회원 인사코너에 있는글 아무래도 이코너가 어울릴것 같아서 이리로 글 옮겨드렸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멋진 아버지에게서 많은 것 배우시기 바랍니다..

꽁수 2005-05-04 10:37:38

태공붕애님 반갑습니다.
부자간히 나란히 앉아 낚시도 하고
많은 애기도 나누는 모습이 상상 되네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십시오

태공주야 2005-05-06 12:09:35

사랑하는아들가입축하한다
올해는학생낚시대회나가서
좋은경험과지헤를배우도록

푸른하늘 2005-05-09 17:58:49

아하! 역시 태공주야님 아드님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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