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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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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맘 같이 않은 분들이 아직은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더러워지면 청소를 하는것 외는 ............. 말과 글로서는 여러가지 대책이 있을수 있으나, 청소 하는것 외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버리지 않는게 좋지만, 타고난 님들은 않됩니더. 외딴곳에 차타고 가서 쓰래기 버리고 오는 님들 도 있다고 하니, 기름값 생각은 하지도 않는 님들이죠. 우리 모두의 의식 수준이 몇단계 Up 되는 그날 이 빨리 오기를 빌어 보입시더. 저도 가슴이 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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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우리포기하지 맙시다.. 쌓이면 치우고 ...아니논 듯 외쳐봅니다.. 다시 또,합시다. 모두가 동참할때까지 끝가지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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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경붕사의 슬로건은 누구든 어디서든 아니온듯 다녀가십시다. 그러나 안그런 현실이 안타깝읍니다. 인내심으로 가꾸어가는 것도 어떨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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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원평늪 모습과 제가 앉은자리에서 모은 쓰레기들입니다. 도로가 차량에서 버린 쓰레기 외에는 대체적으로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번 연휴에 많이 어지럽혀졌나 보군요. 결국 낚시인들의 몫입니다. 동자승님! 우리몫이라 생각하고 안타까운만큼 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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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그냥 우리의 길로 가면 됩니다. 마음아파하는 님의 마음 정말 따듯하게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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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답답할뿐입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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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힘을 더 낼때입니다. 고기가 나오면 많이들 오지요. 그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고 무리속에는 버리는 분들도 많겟지요. 또 치우는수밖에 방법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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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붕사에는 월척기록보다 쓰레기봉지 숫자로 기록되어짐이 어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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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승님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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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행위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오지만 어찌하겠습니까?? 그나마 그대로 포기하기엔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인걸요!! 버리면 버린만큼 또 다시 우리들의 힘으로 치울수 밖에요!!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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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으로 열심히 실천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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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유구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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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말씀이없습니다. 다 저의 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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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의 아름다운님 들이 있는한 꼭 잘될거로 봅니다. 속 상해도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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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오랜만에 뵙습니다,무탈 하시지요? 우얍니꺼? 또 치우러 가야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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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렇습니다. 2:8의 원칙이 철저히 적용되죠. 하지만 동자승님. 8명이 버리더라도 2명이 청소하면 됩니다. 8:2가 될 그날을 꿈꾸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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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오후에도 잠시 다녀왔는데,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시더군요. 쓰레기 제대로 주워가고 치우시는 분들은 잘 안보였습니다. 28일 밤에 치웠던곳이 다음날 또다른 누군가가 버려두고간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었고. 깨어져 흙속에 묻혀있는 소주병은 왜이리 많은지... 가져간 쓰레기 봉투 하나 가득 담아오긴 했지만 역부족 입니다. 담부터는 더 큰 봉투 들고 다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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