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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낚시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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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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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운전중 피우던 담배꽁초 함부로 아무 양심 거리낌없이 - 아주 자연스럽게- 창밖으로 던져버리는.., 심지어 멋져보이기까지한 세상의 인간 쓰레기들이 그곳에 와서 조사 흉내를 내다가 본성이 쓰레긴데 가져간것들이 지저분하게 보일리 없고 담아 가자니 천성이 그냥 버리는 인간들이라 귀찮은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회로가 처분된 하급들로서 말미에는 쓰레기더미위에서 생을 마감할것들이니 오히려 불쌍히 여깁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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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제가 많이 치운곳인데 최근에는 가보지 못햇는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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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한 일이지만 다 잊고, 우리 경붕사회원들이 본보기로 한번 치워야 할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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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져간 것은 되가져오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먼저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가슴이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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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지...사람발길 닿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올라가 봐도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사람이 쓰레기보다는 못할리 없겠지만...쓰레기과 사람들은 많더이다. 제가 시간내어 꼭 치우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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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낚시를 하는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아니고 행락객의 짓이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하지만 낚시를하는 우리가 치워야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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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 듯 다녀갔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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