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Flower

<하늘향해 높이 뻗은 접시꽃들..>

<운칠님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향기가 참 좋던데 꽃명을 모르겠네요..>

<많은 꽃들중 유독 봉선화가 눈에 안띄더니만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경북 경산에서..>

<요즘 왜 우리 주위에서 봉선화꽃을 쉽게 볼 수 없을까요?..>

<경북 코스모스..>

<호두나무 열매..>

모든 회원님들! 꽃처럼 아름답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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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Flower

사진작가: * http://www.gnfish.com

글등록일: 2004-06-26 01:28
조회: 2684 / 추천: 8

진주붕어 2004-06-26 02:20:12

머리푼처녀귀신꽃이라고 저가 이름 짓었습니다,,,
처녀니깐,,,당연히 좋아할수 밖에,,,,,,~~

용두산 2004-06-26 02:48:13

ㅎㅎㅎ
꽃그림아름답네요...(머리푼처녀..꽃이 제일 아름)...^^
노래두 감미롭게 다가옵니다.
잘보았습니다...

♨잉어 2004-06-26 07:36:14

운칠기님께서좋아하신다는꽃은 짜구대나무꽃이라고하던데요 이나무뿌리를다려드시믄
허리아픈데약초도된답니다 사평님아름다운꽃잘보고 갑니다좋은하루되십시요

원정붕애 2004-06-26 12:01:38

밤이되면 잎이 오므라 들어 잔다고 해서 자귀나무라고 한답니다

붕도리 2004-06-27 02:26:11

자귀나무인데 발음이 자기 나무라 들려서리 한때 웃었던 기억이...^^

송애 2004-06-27 08:49:21

우리산천에 무수히 피어있는 야생화인데도 이름을 제대로 모르니...
어릴때 제대로 알아으면 안잊어버리는데 나이들어서 이름을 알아도 금방 까먹으니...
요 병도 쪼매 심각한것 맞지예^_^

물잠자리 2004-06-27 17:29:59

사평님댁도 꽃처럼 화목하이소... ^^*

일소일소 2004-06-27 17:38:31

붕도리님의 말씀대로 자귀나무가 맞습니다.
요사이 꽃이 만개하여 있으며 부산지방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던데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피닉스 2004-06-28 23:46:10

코스모스는 언제나 제마음을 반기는것 같습니다
사평님 고맙습니다.

일소일소 2004-07-18 21:09:58

자귀나무를 자기나무라고도 부른답니다.
밤이면 마주보는 두 잎이 서로 맞대고 잔다고 자기나무라고 한다네요
이 나무를 부산지방에서는 소가 잘먹는 나무라고 -소 찰밥-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70대이며 부산 반여동의 토박이 분)
경남 사천 출신의 50대 여자분은 거기서는 -소 쌀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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