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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장 스케치

하늘에서 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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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제주 출장 스케치

사진작가:

지국배기 * http://www.surofishing.info

글등록일: 2005-01-22 13:49
조회: 2624 / 추천: 19

빈소쿠리 2005-01-22 18:39:19

사모님과 따님이신가요?
정말 미인이십니다.

우린하나 2005-01-22 20:30:03

얼핏봐선 인어공주가 아니고 인어 할머니 같습니다. ^^
제주에 가본지가 꽤 되었는데 가보고 싶네요.

落花流水 2005-01-22 22:46:26

항공촬영 불법입니다...^^*

용두산 2005-01-23 01:03:09

제주도 출장사진 잘감상합니다.
파도의 흰포발 벵에돔 멋진포인트같습니다.^^
낚시꾼은 어쩔수 없나봅니더~ ㅋ

운육기사 2005-01-23 19:32:24

세번째 사진 그 용두암에 정확히 30년전에 않아서
사진찍은 기억이 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그런데,
댓글 다신분들은 무신 사진을보고 하신 말씀인지??????

콩삼 2005-01-23 20:48:57

맨위에 세분들... 어디서 그런 모습이 보입니까?
지국배기 선배님 편집하셨나??
저도 용두암을 보니 몇년전 제주 갔을때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뽀빠이 2005-01-23 22:41:40

오랜만에 저의 고향 사진을 보내요.....
용두암 맞습니다.
아!!! 가고 싶어라~~~~~~
어릴때 용두암 바로 옆에 용수라는곳에서 수영도 많이 했는데....
구름달에서 다이빙도 하고......아!!옛날이여~~~~

일소일소 2005-01-23 23:23:04

멋진 사진입니다.
하늘도, 바다도.

2005-01-25 11:43:09

저도 비행기 위에서 사진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비행기 탈일이 별로 없네요..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바람개비 2005-01-25 13:16:39

저기 용두암 보이는곳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제 초등학교 교가는 "용두암 기상처럼 ~~~~"이렇게 시작 합니다.

어릴적에는 저 용머리에 올라가서 바다로 뛰어 내리고,
고추내 놓고 수영하던 곳이기도 하지요.
아마 어머니 집에 찾아 보면 사진도 몇장 있을 겁니다.
제가 자랄때는 용바위 동쪽에서 해가 뜨면,
용의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모습이 아주 뚜렷했었습니다.
이제 풍파에 다 부서지고, 용머리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 하군요.

제 추억의 한자락을 펼쳐 보는듯 합니다.
지국배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