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거제 바닷가 소류지 풍경..

<소류지에서 바라본 거제의 산과 하늘..>

<붉은색이 아름다운 꽃..>

<경북에서 제가 어릴때 사투리로 이걸 뽕구라고 그랬지요. 피기전에 뽑아서 먹곤 했었는데..>

<이 꽃 향기가 소류지를 진동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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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거제 바닷가 소류지 풍경..

사진작가: * http://fishman.nazzang.cc

글등록일: 2003-06-09 21:51
조회: 3639 / 추천: 28

서봉환 2003-06-10 00:06:35

와! 넘 이쁘네엽! 빨간꽃은 장미 같구 ,그밑에 사평님이 퐁구라 불렀던것은 제 어렸을적에 삐비라 불렀구여 물론 피기전에 먹었씀다. 글구 마지막의 노란꽃은 인동초 같네엽. 술담궈서 먹으면 쥑입니다.그 술이 무슨 약으루 쓰인다구 하던데 그건 담에 알아보구 올릴께엽!

부산붕어 2003-06-10 18:44:12

노란꽃 따서 끝부분을 빨아 먹으면 달콤한 꿀이 나오는 그꽃 아닌가요?
어릴때 간식(?)으로 많이 먹었는데...요즘은 보기가 힘들져...

송애 2003-06-11 18:11:16

그림 환상 그 차체네요
삐삐라는것ㅇ 우리 어릴때는 색갈이 좀 빨가는데?지금 보니 푸르네요
사평님도 아마추어 사진 전시회 한번 출품 해보심이
사평님 덕분에 좋은 그림 많이 감상 합니다
늘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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