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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손맛사랑의 어항 속 물고기와 새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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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원평늪지에서 데리고온 붕어, 참붕어 그리고 새우 입니다.
작년에 낚았던 월척 한마리, 준척 한마리를 원평지에 살려주고 어항이
허전해서 몇마리 데려왔습니다. 붕어 한마리는 외로울것 같아 이번주에
한두마리 더 데려올겸 출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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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2005년 손맛사랑의 어항 속 물고기와 새우들

사진작가:

손맛사랑

글등록일: 2005-02-14 22:50
조회: 2947 / 추천: 14

으라차차 2005-02-14 23:19:05

새우가 남아납니까??^^

빈소쿠리 2005-02-15 01:19:10

정말 부지런합십니다.
수족관은 청소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제붕어 2005-02-15 15:31:48

조그마한 어항에 있던 덩치(?) 두마리를 원평지에 자유롭게 해주셨군요.
아직은 허전해 보입니다.
구슬못에서 몇마리 더 잡아서 친구시켜줘야 될 듯합니다.

진영붕어 2005-02-15 18:14:27

새우는 관상용 입니까?아님 다른 용도전환용 입니까?...
나도 집에 새우나 키울까?....ㅋㅋㅋ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

마음속깊이 2005-02-15 21:43:21

저두 어항에 새우를 키우고 있는데..
이넘의 새우들은 배가 고파지면, 열대어를 무차별로 먹어버립니다.
타격이 큽니다.
그래서 먹이주는것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합니다.

콩삼 2005-02-16 00:41:26

수족관에서 고기 키우는거 쉽진 않죠?
기회되면 저도 집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덜렁군 2005-02-16 09:15:24

붕어&참붕어&새우
정말 조화롭네요.
세상도 손맛사랑님의 어항처럼 조화로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뽕애 2005-02-16 21:52:32

다슬기 몇마리 너어두면 항상 깨끗하다고 합니다(고기 기르기 좋아하는 친구왈).
한마리씩 사라지는 새우!
조금씩 커져가는 붕어!!^^

2005-02-16 22:55:13

새우와 참붕어 그리고 붕어 함께 넣어두면 새우와 참붕어가 자꾸 사라집니다. ^^
그런데 마음속깊이님 하신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손맛사랑님 어항속 물고기와 새우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빈낙도 2005-02-17 09:07:29

덩치큰넘 친구 대려오면 정말 새우들은 불안하겠는걸요...^^
잘 보았습니다.

찌올림 2005-02-17 09:44:21

사진에는 평온함이 있어 보이지만
밤이 걱정됩니다.

꽁수 2005-02-17 15:22:39

앗!
큰일 입니다. 며칠전에 붕애 두마리랑 참붕어 몇마리를
어항에 넣었는데 우찌 되었는지?
딸애가 밥 준다고 하긴 했는데.
굶긴건 아닌지?
집에 가서 확인 해야 겠습니다

덜렁군 2005-02-17 19:36:01

꽁수선배님.
많이 주면 더 빨리 죽습니다.
오히려 먹이를 주지 않는 편이 수질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고기도 오래 삽니다.
혹시 죽더라도 배 부르게 먹고 죽어야 한이 없다는 말에 솔깃하시다면 그렇게 하시도 되고요...

운육기사 2005-02-18 20:19:53

손맛 사랑님,
모처럼 글 주셨네요.
월척을 풀어주는 큰~~~사람.
항상 배울점이 많습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같이 자주 할수 있다는게
자랑 스럽습니다.
내일 옥산지에서 뵐께요.

용두산 2005-02-18 20:30:20

아기자기 어항속이 예쁘군요.
아마도 아이들이 참좋아할겄같네요.

푸르지오 2005-02-20 12:04:03

우리집에도 쫑알이가 키우는데
야생붕어는 뚜껑을 필히 닫아둬야 합니다.
물밖으로 튀어 나오더군요. ㅎㅎㅎ

붕어비늘 2005-02-21 08:54:54

이제는 **소류지 붕애 두마리랑 피래미 한마리도 추가 되었겠습니다 ^^ 헤헤
저도 어항하나 하고 싶은데 게을러서 유지하기가 너무힘들것 같아 못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 어항구경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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