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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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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이 밝은지도 11개월이 지나고
12월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어졌기를 바랍니다.

작년 이 맘때 쯤 동백꽃을 보았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급한 녀석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연일 몰아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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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작가: 찌올림

글등록일: 2005-12-20 10:26
조회: 2250 / 추천: 6
눈먼붕어   2005-12-20 13:29:40
이 맘때 동백이 핍니까??..꽃이 겨울에 피나요?
아님 실내에서 키운겁니까?
꽁수   2005-12-20 16:55:26
두번째 꽃 그림!
너무 이쁩니다..
찌한마디   2005-12-21 16:20:14
아래의 분홍색 꽃도 동백인지요 ? 너무 아릅답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12-21 23:59:40
고맙습니다.
붕어내색시   2005-12-22 02:52:55
몇년전에 아버지께서 동백나무를 사들고 오셔서 베란다에
키우셨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두번째 사진도 동백꽃입니까? 너무예쁘네요~~
송애   2005-12-22 16:15:36
피빛 으로 물든 동백 언제봐도 좋네요..
콩삼   2005-12-22 18:05:47
저희집에도 한때 동백나무가 있었습니다.
일년내 화초를 가꾸던 아버지 모습이 그립네요...
그리운그곳   2005-12-23 10:09:29
동백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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