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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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며..

<지난 태풍때 물에 잠겨서 걱정이던 논에 벼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꽃 이름은 확실히 압니다.. 도라지꽃입니다..>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들이 자라고 있네요..>

<꽃속의 꽃..>

<잡초속에서 호박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장승들.. 웃고 있는 장승이 인상적이네요..>

<오늘 낚시한 그림같은 소류지..>

<노을에 새털구름이 물들고....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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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하루를 보내며..

사진작가: * http://fishman.nazzang.cc

글등록일: 2003-06-29 20:37
조회: 2705 / 추천: 12

니꼴라이 2003-06-30 18:14:56

제가 살고있는 집앞에 집주인 노부부분들이 텃밭을 꾸며놓고
상추며 고추 파등을 심어놓셨더라구요.
언제든 따서 먹으라는데 차마 손이 안가더군요.
어떻게 따야 하는지 몰라서입니다.
잘못 땃다가 상처입힐까봐~ 위에 텃밭을 보니까 생각나네요.
삼겹살 구울때면 텃밭에서 상추에 고추 따서 싸먹으면...
아~~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서정적인 그림 잘보고갑니다~~

수초 2003-07-03 23:47:52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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