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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신문을 꺼꾸로 읽는 강아지와
주인 찾아 헤메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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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강아지들

사진작가:

푸르지오

글등록일: 2004-09-21 00:50
조회: 3386 / 추천: 3

용두산 2004-09-22 01:32:33

위의강아지는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게 보이고
아랫강아지는 사랑이 부족해 슬퍼보이네요.
푸르지오님 저 어렷을때 강아지 4마리나 있었지요.
시골 마당 넓은 집에...
진돗개한마리 아버님이 구해주셨는데 멀리서 주인발소리만
들려도 꼬리를 흔들며 강아지가 반가워서 짓는소리아시지요.
웡웡~~~ 앞두발다들고 어찌나 반겨주는지....^^
그리고 밥먹다 배부르면 뼈를 앞발로 땅을 파서 묻고 뒷발로
흙을 쌓대요... 배고프면 다시꺼내 먹구...
강아지들 보니 옛향수가 생각납니다.
푸르지오님 감사드립니다.

2004-09-23 07:54:31

예쁜 강아지네요.. 저희집에 얼마전에 온 강아지 점점 정이 들고 있답니다. ^^

낚수 2004-09-23 13:11:39

오줌 싸다가 집 쫒겨난 강아지 같네요 .
조금 심술이 있거던요.

하얀남자 2004-09-24 11:57:35

생명은 다 귀한것인데.....,
인간들이 참! 못된것 같습니다.
동물들을 가족으로 대하지않고 꼭 장난감으로 취급하니 말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후생에 인간으로 환생할게 아니고 괴롭히거나,
버림을 주었던 동물로 태어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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