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개월 만인가?
오랜만에 죽마고우와 추억의 게제 홍도로 바다내음 맡으러 가봅니다.
날씨가 별로 안좋았지만 예약한후라 친구와 약 30년전의
홍도 갯바위 낚시금지전의 홍도 풍광과 홍도갈매기들 보금자리보자고 위안하면서 출조해봅니다.
다른 선상낚시배
죽마고우와 기념으로
추억의 홍도
타낚시배도 약 6~7척 많이 들어왔습니다.
한 30여년전의 홍도는 변함없이 똑같으네요.
저는 흰머리와 주름이 듬성하는데...
대상어만 잡는게아니고 저자신도 재충전해보고
늘 정겨운 팔공산님.
친구 감각안잊게 깨우쳐줘서 늘 감사드립니다.^^
기대하던 벤자리는 못잡고 부시리 손맛은 많이 보았답니다.
팔공산님은 가족들과 약속이 있어서 먼저가시고
저는 당구장에서 동호인들과 자연산횟감 음미합니다.
오랜만에 조행기쓰니 어눌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막내 엔돌핀 소라 서울로 대학가서 원룸구해주고
하는일 없이 바쁘다보니 낚시출조도 한참동안 못한거같습니다.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취미생활이 생활에 활력이되는것 같습니다.
함께 추억만들기해준 죽마고우께 감사드리고 회원여러분들께도 안부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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