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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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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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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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 파랗습니다. 저만 카메라 들고 옥상을 오른줄 알았더니.. 좋은곳 얼른! 빨리! 답글주세요~ 사평님 스트레스로 배가 불러 올까 걱정됩니다. ㅋㅋ 비새도 지도 펼쳐놓고 고민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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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이 모여서 낚시는 하지 않고 청소만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낚시하면 되기는 하겠지만, 어디 경붕사 회원님들이 청소부도 아니고.. ...... 공감합니다 ㅎㅎㅎ 다른데 이동할때 내도좀 낑가주소 안낑가주면 마이 섭섭할랍니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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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맘이 무거워짐미더. 비도 안 오고...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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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 하늘을 매일 보면서 사시는 분들이 마니 부럽습니다. 사람들이 저 깨끗한 하늘을 항시 마음에 담고 산다면 쓰레기 없는 山河가 고마워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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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는 밤낚시 잘 안됩니다. 별과 반딧불 보기 좋은 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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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날만큼 난곳이라 청소날 많은 이원이 모일거란 말씀 맞습니다... 청소만하고 다른곳에 이동하여 낚시를 한다...... 제 생각은 아예 청소 장소를 다른곳으로 물색하는것이 좋을줄로 압니다. 경붕사 회원님들이 너무 뒤치닥거리나 하로 댕기는 사람은 아이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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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하네요. 주말에 경붕사외 ~~~ 많은 사람들이 낚시와서 ~~~~ 좀 된다는 저수지 경붕사에서 ~~~ 어쩌고, 저쩌고 태클들어오면 이것도 피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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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도 참석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기 죄송합니다만... 공지사항 답글중 사랑님 글에 상당히 공감을 하기에 같은 의견으로 적습니다. 우리의 모임취지가 어차피 청소 그자체 보다는 그런 뜻을 많은분들께 알리고 동참하고자 하는것이라면 지금까지 꾸준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럴 기회는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쓰레기 많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말썽의 소지를 이미 감지한 장소를 궂이 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하는 속담도 있지만 그것은 이익이 월등하여 손실은 무시해도 될때를 얘기하는거고 이런 원인들에 의해 만에하나 차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더 큰 손실이 아닐까요... 청소는 커녕 낚시 가본지도 하도 오래되어 장소추천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제가 감히 이런글을 쓴다는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선후배님들께 대단히 죄송하지만 작은 고민이라도 나누면 좀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또 사랑님의 공지사항 답글에 공감하여 조그만 무게라도 한번 실어볼까 하는 생각에 써봅니다. 부디 좋은 만남 좋은 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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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 저는 제 2의 장소를 추천 하라면 함안 공설 뒷쪽을 추천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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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고마 청소는 지지굼 알아서 하입시더 저는 시간이 허락하면 그날 보고싶은 그분들 보러나 갈까 생각중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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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사랑방에 올려서 회원님들의 자문을 구한 글인데, 못보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고 또 아래 청소모임 추천글에 혼돈이 있는 것 같아 이 코너로 글을 옮겼습니다. 의견 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요, 나머지 회원님들도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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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삼님께 백만스물 두 표!! ㅎㅎㅎㅎ (↑요거 좀 의심 스럽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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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회원이 아니신 많은 분들이 주위에 쓰레기를 놔 놓고 낚시하기가 그리 상쾌하지는 않을겁니다. 또 양동지 붕어 많이 나온다는 정보를 경붕사에서 보고 가신분들도 그날 오신 분들중에는 더러 있을걸로 봅니다. 경붕사에서 청소를 하는시간은 30분정도..모임치르고 공식일정을 치루는시간은 길게 잡아도 2시간 정도입니다...그것도 낮에... 그런고로 다른분들이 많이 오신데도 저희가 청소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것 같고 청소후 낚시자리가 나오면 거기서 낚시를 하시고 안그러면 주위로 옮겨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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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것은 청소를 우선으로 하는 것은 분명 아닐겁니다. 말썽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그토록 많은 인원이 모인다면 분명 어느 한쪽은 피해를 볼겁니다. 자의든 타의든 충분히 구설수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낚시터에 가면 상대방은 생각지도 않고 오로지 자기만 챙기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 있음을 봅니다.(높은 목소리에 안하무인) 경붕사의 본래 취지는 낚시라 봅니다. 청소는 낚시가 전제가 되었기에 그 취미에 더해진것이라 봅니다. 단지 청소만 해 놓고 그곳을 떠나서 다른 곳에 낚시를 한다는 것도 조금은 이상해 보입니다.(사평님 말씀처럼 청소부는 분명 아닙니다.) 다른 곳으로 장소를 잡았으면 합니다. 함안 운동장 뒤도 상당히 넓은 곳이더군요. 물론 낚시할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마름이 많이 들어차서... 또 다른 장소를 물색하여 진행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일정을 잠시 늦추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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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경붕사에는 보고 싶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 되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인 것 같습니다. 보이기 싫어서 글 쓰기 싫고. 장소도 시간도 아닌데 취하고 쭈깨서 모임이 싫코, 의식적으로 편(가장 온유 한 표현)가르려 한 밤을 지새는... 그래서 저가 저 스스로 자신이 싫어 지는 때가 하루에도 수 삼 번 입니다. 역시 늙는다는 것이 속물로 가야 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코슨 것 같네요. 그렇지 않으려 피 토하는 노력 오늘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만..... 사평님 그리고 여러 선배 회워님. 오늘도 평강천 나들이 길에 본 하늘은 파랗고 가비얍고 포근했습니다 만 너무 너무 더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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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선배님 께서 낚시 방송으로 보니 의령 유수지에 4짜가 10마리 나왔다고 합니다. 만약 그 뉴스를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그곳또한 황폐허기 되리라 믿습니다. 그쪽은 쫌 멀지만 주차여건이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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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NS지 추천드립니다.. 암튼 여러모로 수고 많으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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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지 아무리 재봐도 5~70대 주차공간이 안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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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지 ....저는 울산이 집인지라 ... 정말 가고 싶지만 .. 찾아가기도 힘들고 먼거리에 .. 기약만 여지없이 길어집니다 언젠가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오겠지요 ?? 꼭한번 여러조사님과 우리 경붕사 가족여러분 다같이 뵙고 싶습니다 항상 마음만은 경붕사 가족여러분과 함께 할께예~~ ^^ 양동지에서의 경붕사가족여러분 즐거운시간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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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삼님이나 사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붕어 조과에 연연하다 보면 사람 추해집니다.붕어가 필요하시면 내수면 어업허가 받아서 잡으면 됩니다.손맛도 봐야되고 붕어도 필요하고....전부 욕심아닐런지요. 그렇다고 경붕사 취지가 청소부는 아닐테고... 그래서,저는 자칭 조사라는 분들로 부터 외면당한 옥수골지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1.조사님들이 외면한 관계로 시시비비거리가 없습니다. 2.주차공간 넉넉합니다. 3.교통편리합니다. 4.붕어 보기 힘듭니다.대신,낚으면 진정한 실력파로 인정받습니다. 5.갈겨니,불루길등.안주거리 많습니다. 아마,이런분들은 모임장소로 적절치 않을것 같습니다. 1.붕어필요하신분 2.조황정보만 필요하신분 3.자칭 실력파이신분(대피고 못잡으면 쪽팔리므로) 그렇다고 저에게 참석조건으로 비밀터나 민물장어 제공하란 말씀은 마십시요... 이는 저의 사견이므로 경붕사운영취지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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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의견이시네요. 주차 공간을 생각하시면 이제는 어느 저수지든 청소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청소한다는 자체는 늘 아름답지 않습니까? 우리가 청소를 몇시간 합니까? 단1시간내외에 깜짝으로 이어지는 행사인데 정소부 운운하는게 잘못된것 같네요. 그저 낚시인으로서 부끄러워 청소를 하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청소하는 시간에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말씀했는데 그시간에 붕어가 잡히는 시간인가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해서 청소를 하는걸까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면 경붕사 자체에서 먼저 우러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경붕사 회원님들 중에서도 청소모임날에 조용히 낚시하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며는 그날은 조욯해질수가 없겠죠. 정이란 단어를 앞세워 이야기 담소를 나누어야 하니......... 저도 스스로 많이 반성해봅니다. 이제 낚시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그리고 모임 본부석도 저수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설치하며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어디든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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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머 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혼자서도 할 수도 있고...두서넛 모이면 더 쉽고...그런 거지요. 아름다움은 뽐내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특정 단어를 앞세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숨은 그림 찾기와 같다고나 할까요. 내일은 또 다른 단어가 앞장을 설 테니까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우선 하는 것 뿐입니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어느 것이 소중하고 덜 소중하고 그런 얘기가 아니라.... 당시의 싯점에서 먼저 해야할 일...우선순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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