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공지사항입니다.

(2012-05-01 12:35:08, Hit : 1796, Vote : 102)

http://www.gnfish.com

최근에..

모사이트에 경붕사 회원님들이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는 데 대해서 이야기들이 조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취미인 낚시가 좋아서 함께 모인 이곳에서
낚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서로에게 안좋은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경붕사는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간에 상관없습니다.
다른 낚시사이트 가입여부와는 관계없이 편안하게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경붕사로 인해 상처받지 마시고,
낚시外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힘들어 하시는 회원님들이, 경붕사에서는 없었으면 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물 흐르는 대로.. 하지만 꾸준히 좋은 쪽으로 변화해 나가는 경붕사가 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이땅의 낚시터에서 낚시쓰레기가 사라질때까지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 듯 다녀갑시다.

* 경붕사 아주 초창기 공지글 하나 링크해 드립니다. ^^

http://www.gnfish.com/bbs/zboard.php?id=notice&page=27&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

고암 (2012-05-01 12:41:42)

그런일이 있었습니까

에피타프 (2012-05-01 13:57:58)

사람이니까 이동네도 살아보고
저동네도 살아보고 그런거겠지요
그런게 싫어도 그냥 그러려니...
세상은 돌고 또 도는거잖아요

용두산 (2012-05-01 16:19:02)

원래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말많고 남탓하지요.
원래 속깊지 못한 우물이나 수레가 딸랑거리고 출렁이는 법.
사랑과평화님.
인제 경붕사도 10년쯤의 연륜이되니 말많고 탈많은 회원님들은 스스로 걸러질겁니다.
늘 수고많으심니다. 미약하지만 제스스로부터 힘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운 靑雲 (2012-05-01 16:58:39)

용두산님의
"인제 경붕사도 10년쯤의 연륜이되니 말많고 탈많은 회원님들은 스스로 걸러질겁니다.
늘 수고많으심니다. 미약하지만 제스스로부터 힘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말씀에 공감합니다.

찌바라기 (2012-05-01 17:28:25)

"욕심내지 않고 물 흐르는 대로.. 하지만 꾸준히 좋은쪽으로 변화해 나가는"
이 문구보다 경붕사를 더 잘 표현할 문구가 있을까요?
욕심없이 흘러가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쉬맨 (2012-05-01 17:38:17)

"싸나이 대장부라면 지조가 있어야쥐~"
않그렇습니까~~~??? 경붕사 회원님들~ ㅎㅎ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쿠라들은 자동으로 걸러질듯~~~^^*

숑숑 (2012-05-02 03:03:39)

말씀대로 물 흐르는데로 잘흘러가리라 생각합니다 ^&^

라라패비안 (2012-05-02 06:05:01)

부메랑처럼 돌아 오실 거라고 믿습니다.ㅎㅎㅎ^^*
경붕사는 사람 냄새가 나니깐요.^^*

송애 (2012-05-02 07:33:46)

산 사람이 어딘듯 못가겠습니까.?
자기가 편하고 놀기좋으면 그곳에 머물게 됩니다.^^*

월바라기 (2012-05-02 11:15:29)

댓글 다는데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물흐르는데로..라는 말이 지금의 경붕사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말인것은
100% 동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회원님들이 스쳐갔고 현재도 스쳐가고 있습니다.
그런 회원님들의 아픔과 슬픔들이 경붕사의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는 모습니다.

어느 곳이나 이런 모습들이 있겠지요. 그게 사람사는 모습이니까~~~

경붕사 회원여러분 !
즐낚하세요.

문학선비 (2012-05-02 20:30:58)

경붕사 선배님들 윗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오.
남 욕하지 말자고 올린 글인데 오히려 사람을 찌꺼기로 취급하여 걸러진다고 표현하거나
쓰레기로 비유하는 것은 너무나 심한 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이렇게 하셔야 하겠습니까?
조금은 열린 마음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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