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1,800여 회원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까지 사용해오던 서버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교체를 하였는데
저도 예상치 못하는 일이 벌어져서 미리 공지를 못해드렸습니다.
이제까지는 하루에 1,000분이 접속하면 경붕사 서버가 다운됐는데
앞으로는 2,500분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중에 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양해 바라고요, 앞으로는 아래 주소로 접속 가능합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이동후 즐겨찾기나 메인페이지 설정해놓으시면 다음에 찾기가 수월합니다.
http://www.gnfish.com
그리고 일주일후 부터는 인터넷주소 입력창에서 한글로 "경남붕어"라고 입력하시면
영문주소 입력할 필요없이 바로 경붕사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이용해주신 http://fishman.nazzang.cc 이 주소로는 접속이 안됩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12월10일까지만) 서버이전(주소바뀜) 안내문이 나오니까
주위에 계신 회원님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공지도 없이 2일 정도 혼란이 있었던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경붕사를 위한 아픔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경붕사가 제대로 돌아가든지 아니든지 간에 할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제발 Please!! 아니온 듯 다녀 갑시다.
앞으로도 쓰레기 문제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더 이상 경붕사가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정말 눈꼽만치라도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터에 쓰레기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경붕사는 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많은 회원수가 자랑이 아닙니다.
지금 1,800여 회원님중에 이제까지 한번이라도 글을 남겨주신 분은 550분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1,300여분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눈낚만 하시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두가지를 시행하려 합니다.
경붕사가 독단적으로 가니, 많이 변했니 해도 저는 달게 욕을 먹겠습니다.
3일부터 경붕사에 가입하시는 회원님들은 사랑방에 인사글 남겨주십시오.
(이부분은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쪽지에 안내문이 들어있습니다)
흔적을 남기시지 않는 분들은 조행기와 조황정보 코너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자기 모습을 드러내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자기 쓰레기는 버리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지면서...
그리고 내년 1월1일까지 한줄의 글도 남기시지 않는 회원님은 일단 회원정리차원에서 등록취소하겠습니다.
그러면 경붕사 회원이 600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이후 줄곧 경붕사에 오시면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글 남기시지 않은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경붕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아무글에나, 적어도 느낌표(!) 하나만이라도 답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포인트 "0"인 회원을 전부 등록취소 시키는데 있어서
자주 방문은 하시지만, 글을 남기시지 않는 회원님들께는 상당히 미안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은 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정말 여러분들이 행복한 낚시를 하시고, 또한 생활에 사랑과 평화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새집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12월2일 깊은 밤에, 사랑하는 모든 경붕사 회원님들께 사랑과평화가 글 올립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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