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공지사항입니다.

(2012-09-24 23:36:22, Hit : 1666, Vote : 119)

http://www.gnfish.com

양동지 소규모 청소모임 화보..

<소규모 청소모임이 있는 양동지로 가는 길.. 주촌지를 지나갑니다.. 참 많이 변했군요..>

<여러 회원님들의 마음들이 머물러 있는 곳.. 엑스랑 선배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당시 청소모임할때 모이셨던 90분의 회원님들.. 요즘 뭘 하시나요? ...>

시간되시면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 한번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4년 11월 당시 주촌지 청소모임에 참석하셨던 90여분의 회원님들 가운데 단 한사람만 이번 청소모임에 참석했네요..(누구일까요? ^^)

경붕사가 변했나요? 사평이 변했나요? 환경이 변했나요? 회원님들이 변했나요? 아니면 돈이 안되어서? ㅜㅜ
낚시라는 취미로 만나 情을 나누고 안버리는 실천하면서 가능한 선에서 노력하여 낚시터 환경이나 낚시문화도 좀 변화시켜 보고..
그랬던 취지였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무엇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걸까요? ..

옛 추억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가을이라서? ^^ ㅋ

http://www.gnfish.com/bbs/zboard.php?id=gong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11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9

http://www.gnfish.com/bbs/zboard.php?id=gong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주촌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8

<양동지..>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이런 낚시터를 누가 지키겠습니까..>

<아니온 듯 다녀가시면 정말 좋으련만..>

<한군데서 몇포대씩 쓰레기가 나오더군요.. ㅜㅜ>

<시간되면 하입시더.. 너무 급하신 것 같아요.. ^^ 정해진 청소시간 세시도 되기 훨씬 전부터 청소 시작..>

<한마음님.. 작정은 못하셨겠지만, 경붕사 회원님으로써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헛챔질대장님 화이팅!!>

<붕어야널자님 멋있습니다.. ^^>

<김해붕어님 화이팅!!>

<에피타프님.. 수고하셨습니다..>

<모은 쓰레기는 김해붕어님 차량에 실어서 정해진 장소로 옮겼습니다..>

<조과..>

<아름다운 미소..>

<청소 후 잠시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먹거리 준비해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다고 했지만 결국 이 쓰레기는 엄두가 안나서 다 못 치웠습니다.. 다음에 꼭 치울 시간을 만들었으며 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이면..
언젠가는 이땅의 낚시터에서 낚시쓰레기를 찾아보기 힘든 그날이 올거라고 믿어 봅니다..

이땅의 낚시터에서 낚시쓰레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 듯 다녀 갑시다..

* 추가화보와 결산글은 김해붕어님과 라라패비안님께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배경음악은 심동현님이 작곡하여 Free BGM net에 공개한 "바람을 따라 걸으면"이라는 연주곡입니다

돈쥬앙 (2012-09-25 08:14:29)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라라패비안 (2012-09-25 08:51:01)

오붓한 청소모임인것 같았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번잡아빠 (2012-09-25 08:56:45)

당신들이 진정한 프로 입니다. 짝 짝 짝.

에피타프 (2012-09-25 09:24:38)

사평님이 먼저 사진을 올리셨군요
한가위 전이라서 다른분들은 많이 바쁘셔서 참석 못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음달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겠지요.

덜렁군 (2012-09-25 09:30:55)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일과가 끝나니 벌써 저녁7시가 넘어서~~~

눈썹악마 (2012-09-25 10:27:13)

함께하지 못함에 죄송할길이 없네요..수고하셨습니다...

부쉬맨 (2012-09-25 18:40:18)

참석치 못해 아쉽네요,,
처갓집 처제들의 모임과 겹치는 바람에,,ㅋㅋ
좋은 화보 올려주신 사평님을 위시해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깐깐붕어 (2012-09-25 23:06:48)

고생들 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에피타프 (2012-09-25 23:16:06)

경붕사가 변했나요? 사평이 변했나요? 환경이 변했나요? 회원님들이 변했나요? 아니면 돈이 안되어서? ㅜㅜ
낚시라는 취미로 만나 情을 나누고 안버리는 실천하면서 가능한 선에서 노력하여 낚시터 환경이나 낚시문화도 좀 변화시켜 보고..
그랬던 취지였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무엇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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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님 이야기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하고픈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공감하시는 이야기 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열정을 식게 만들었는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 봅니다

왔다가 그냥 가지 마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또 보고 흔적 남겨 주시지요~~~
낚시 할때는 흔적없이... 여기 다녀가실때는 흔적 많이 많이 또 많이 남겨주시길....

새벽물안개 (2012-09-26 07:39:02)

수고많이들 하셨습니다...

케이엔엔 (2012-09-27 22:54: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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