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활동하시던 이태공님이 새해에 하동으로 발령받아 가시면서
그간 고마웠던 선배님들께 소주한잔 올리고 싶다고 하시면서 초청을 하시더군요.
그리 멀리 가시는 것은 아니지만 한해를 보내는 시점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노지가 아닌 유료터에서 모였습니다.
<여러 선후배님들 모이셨네요. 함안 미남낚시터입니다.>
<씨알좋은 붕어들이 가끔씩 얼굴 보여 줍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특식을 준비하여 주셨네요.. ^^ 잘 먹었습니다..>
<이태공님이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굴은 이렇게 구워서..>
<참 맛있었습니다..>
<숯불 삼겹살..>
<제자를 위해 스승님이 요리하는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이소.. 무심님과 민물새우님..>
이태공님 하동쪽으로 가시게 되면 하동쪽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하시는 일이 다소 위험한 부분이 없잖아 있으니, 항상 긴장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통영고성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선후배님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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