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낚시기법 or 내림, 중층기법 관련 강좌, 질문, 답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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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료터에 가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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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는 사시사철 떡밥만 고집하지만 낚시의 모든장르를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다른분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단서를 달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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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이야기를 하거나 갔다고 이야기 하면 낚시를 못하는 사람이나.. 낚시를 즐길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모는 경우" 가 있다면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름대로의 낚시 장르를 존중해줄 줄 아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진영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경붕사에서는 유료터명만 밝히지 않으면 유료터 조행기 올리셔도 상관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유료터"로 검색하여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유료터명을 안 밝히니까 유료터 조행기는 참 재미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렇게 생각되시는 분들은 조행기 안 올리셔도 됩니다.. 사실 그러한 이유에서 저도 유료터를 한번씩 가지만 조행기는 안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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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에서 보니 유로터에서 낚시할려면 실력, 장비, 돈 3박자가 갖추어져야 할수 있을것 같더군요. 보통 평범한 낚시꾼이 접하기 힘든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골프가 운동의 한분야이고 누구나 할수있는 좋은 스포츠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보통사람들이 접하기 힘들어서 약간 괴리감을 갖고 있듯이~~~~~ 사람들은 자신이 접하기 힘든 분야는 다른 눈빛으로 쳐다보고 유로터 낚시하는 사람들도 그런 눈빛으로 보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로터 낚시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도 점점 바뀌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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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애들과 같이 유로터는 가끔 갑니다. 안전.편의성. 애들에 맞는 낚시터등등 각자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맛 봅니다. 서로 상대방의 낚시기법을 존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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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유료터 조행기 많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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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 . 여자. 낚시 이 세가지는 가리는거 없습니다.... 미미소 선배님 참고 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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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저두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유료터를 자주 찿는편입니다 또 저는 집사람과 자주 가는편이라 노지터는 화장실 이라든가 안전성 편의성 때문에 자주 이용합니다. 붕어를 사랑하고 어디를 가든 경붕사 몀예에 먹칠만 하지 않는다면 꼭 유료터가 아니드라도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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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맨 선배님 말씀에 짝짝짝~~~~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는 좀 험한 일반 노지보다는 그래도 많이 안정적이고 낚시하기 편한 유료터가 제격이지요. 그게 집사람과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직 애들이 어려서 가족과 같이 낚시간적은 몇번 없지만 애들이 조금만 크면 저도 1박을 하더라도 공기좋고 편의시설이 잘 같추어진 유료터로가 가족들과 함께 좋은 나들이, 손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기 영남지방에는 아직 유료낚시터 문화가 조금 모지란듯 하지만 전에 충주에서 한 2년 생활할때는 가족들과 함께 와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큼 정말 깨끗하고 잘 가꾸어 놓은 유료터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가보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낚시도 이젠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건전한 하나의 레포츠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료터와 노지터....... 차이는 개개인이 가지는 마음만이 다를뿐 아닐까요....... 깨끗하고 건전한 낚시문화의 자리잛음....... 이것만이 경붕사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유료붕어나 노지붕어 모두 모든 낚시인들이 낚시를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온몸 구석구석 느끼게 하는 손맛과 희열은 같은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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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 저의 형님께서 민물고기(붕어) 도매업을 합니다 중국에서 수입하여 인천부두 창고에 보관(하역)하여 경기도,충청도,경북으로 거쳐 경남일대 유료낚시터에 공급합니다 2,3년 저도 종사하다보니 특히 경기도쪽 유료터를 많이 가보았는데 거의 모든 낚시터가 자연저수지를 장기 임대하여 쓰고(경남은 개인 사유지에 주로 조성) 관리형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인구 밀집도가 좋다보니 12시간 단위로 낚시토록 하고, 주간에서 야간으로 바뀔때면 거의 전좌대에 대기할 정도로 성행하는곳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방류량도 많고 재미도 있습니다 점주 말을 빌자면 맨몸으로 넥타이꾼이 최고의 고객이다 하는 소리도 합디다 각설하고..저도 유료터 많이 갑니다 물론 업주로서 한번 갈아주는 의미로 갔는데 정말 유료터 나름대로 매력도 있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디다 노지 가시는분 흔히 운칠기삼 많이 운운 하시는데 유료터 100프로 깁니다 운없습니다 설마하지만 하면할수록 느끼시라 믿습니다 저는 2대 운용 바닥낚시형인데 유료터가면 시작부터 꼬박 밤을 샙니다 뭘먹고 살끼라고 꼬박을 하지만 몇십명이 경쟁이 되는 낚시에서 성부욕이 발동되는것 또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떡밥낚시 하시는분들이 흔히 집어집어하는데 유료터 포인터 없습니다 오직 집어에서 승부납니다 중국 현지(현재 국내유료터 거의 중국붕어이기에...)양식장을 보고 고기키우는방식, 먹이줄때 몰리는 습성, 이런것보고 유료터낚시 경험을 토대로 저 자만이 아니라 유료터만은 통달했다 자신합니다 여름철에만 유료터를 한번씩 찿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두루알면 해될게 있겠습니까 가끔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옆에 사람 많이잡고 못잡을때 쪽지주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확실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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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래도 저는 유로터 잘안갑니다 다른사람 잘잡는데 혼자 못잡으면 열받기 때문입니다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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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재비님은 유로터 아니라 노지에 가도 ~~~ 낚시장비 저를 주고 집에 계실것을 건의합니다. 농담이고요. 좋은 정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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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에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금전적인 지출이 있다는 것인데 이건 시간상 조황상 안좋을 경우 들리는 경우가 많기에 하루를 즐기는 경우라 치면 ... 장마때라든지 활성도 낮을때에는 유료터라도 이용해서 여가를 즐기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가끔씩 한번가서 고기의 손맛을 보고옵니다 찌올림은 노지때보다는 시원스레 올리진 않지만 나름대로 씨알들이 30cm이상들이라 손맛은 좋습니다 가족들과도 같이가서 해보았는데 노지에서는 아이들과 가기에는 좀 위험한 환경이 많습니다 편의 시설도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여가를 즐기기에는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옆사람이 고기를 많이 잡으면 어떻습니까 다 잡아서 찌게 끊여 먹을 것도 아닌데요 ... 시간당 한마리라도 나와준다면 그걸로 만족하는거죠...^^ 간만에 아내에게 낚시를 가르쳐 주었더니 왕초보가 45cm 중국붕어를 잡아올리더군요.. 아내가 낚시를 이해해줄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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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단지 저의 경우에는 릴낚시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루어낚시에 대해서도...... 단지 그 장르의 낚시를 싫어한다기 보다 그런 장르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기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옆에서 대낚을 하고 있는데, 바로 옆으로 릴을 투척하거나, 루어를 투척하기에..... 물론 그러지 않고 매너가 좋으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료터 낚시를 즐기지는 않습니다만, 유료터 낚시를 즐긴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유료터 명을 공개한다는 것이 좀 아쉽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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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맨님에 이어 좀더 설명해주신 붕어사랑맨님 두분의 말씀에 무척 공감이갑니다 특히 붕어사랑맨님의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의 낚시에대한 이야기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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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많고, 고기가 나오는곳은 없다보니 잠시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 유료터인것 같군요, 유료터에서 꽝! 치시는 조사님들 참많아요, 낚시기법 익히시고 도전하시면 좋은조과 기대하실겁니다,어복 충만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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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잘안갑니다 혹,친구들이 모일때빼고는...고기를넣어놓고 손맛도좋지만 너무 어려워서 머리를많이써야되고(골아픔)다른사람잡는데 못잡으면열받고, 돈도 무지많이들고, 냄새도나고,아뭏튼 자연이좋아요(노지)못잡아도그만 잡으면횡재 자연과더불어 환경도청소해가며....재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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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자체가 좋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냇가에 애들하고 고동,가게,피래미 잡고 놀아도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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