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같이 물어오셨네요
답을 아시는분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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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킹이라는 초보조사입니다. 비록 모임은 못하지만 경붕사에서 많은걸 배우고 깨우치는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이제 혼자 낚시배우기 2년째 접어들었는데.....갑자기 쇼크를 맞은듯해서,,,머리
싸매다 선배님께 염치없게도 문의 드립니다.
처가될집이 물금이라 영도에서 살때부터 양산천을 자주 갔었습니다..그리고 삼락수로를 다녔구요,,저수지는 거의 안는대가 없어 못다니구요,,
그런데 요즘이런시기는 찌푼수를 낮추고 예민한 채비를 해야된다는 글을 보고 나름 그렇게 할려고 하는데요,,그래서 2,5호 원줄(모노)전부다 2호모노줄로 바꾸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 문제가.....ㅠㅠ 32칸 투척을 하면 바람불고 약간의 물흐름에...찌가 슬금슬금 원줄따라 들어오다가 3.0대 핀거리뿐이 안되서 스는겁니다. 즉 낚시대 길이를 제대로 이용못하고 낚시하는거가 되는겁니다...3,6칸은 줄짧게매서 던지니 스물스물,,이거는 32칸 거리옆에...찌가 서버립니다. 찌무게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략6푼정도 될것같은데...양산천이고 삼락이고,,,찌가 던지고 투척한거리에 안서고 원줄이 떠내려가는 모습으로 있다..어느정도에서 서버립니다...그자리에 섯다가 서있는채로 슬금슬금....
진짜 깝깝합니다..그래고 양산천이 삼락보다는 덜한데...아무리 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혹시 원줄을 카본줄로 쓰면 괜찮을까요???? 카본2,5호줄 지난해서 1대 달아보다..너무 뻣뻣한느낌이라...그냥 말았는데..거의 양산이나 삼락 명지 정도에서만 낚시하니...흐름이 약간씩 있으니...카본을 쓰는게 맞는건지요???
선배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 건강유의하십시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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