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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ing97@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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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 관해 선배님들께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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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교통사고라..?그것도 백프로 잘못? 한마디로 경찰이 정말 얼빵하다고해야하나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대충적인상황은 어떻게 햇던간에 백프로 절대못나옵니다.. 그리고 운전자 진술중에 자기가 일차로가다가 오토바이가 끼어듷어 조수석 뒤쪽을 박앗다? 그럼 시속에서 차이가나고 설령 끼어들엇다고해도 좌우확인한한 책임이잇기에 백프로불가한데.. 속도면에서 오토바이가 그것도 50cc라면 끼어들기 불가능할텐데..연세도 잇으신분이신데.. 자세한 답변은 저도 지식이떨어지지만 차 운전자분 진술이 참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본론의 글대로라면 그리고 저희 아버지도 촌에 살으셔서 사고당하셧는데..물론 차 대 차.. 중앙선없는 2차로 잘가다가 반대편에서 황당하게 우측으로빠졋다 갑자기 다시 유턴해서 박앗는데.. 분명 아버지는 잘못없지만 과실이 2..30프로 붙은걸로알고잇습니다 어쨋든 확실히 마무리 하시고 아버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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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나온건 아닙니다 3:7이라네요..즉 우리측이 다 과실인셈이죠.. 머리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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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차량이 박으면 거의 차량이 더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촌동네의 경우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나 교통사고(대인사고)시 공무원들 문제가 많이 되기 때문에...그리고 한통속 과실을 한쪽으로 몰아서 그냥 무사고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화 내용은 확인 가능합니다. 핸폰으로 통화되었다면 해당소속회사에 가서 신분증 제출하고 통화내용 달라고 하면 됩니다. 만약 집전화라면 해당 통신국에 찾아가서 찾을수 있고요. 그리고 처음에 경찰이 전화와서 저쪽 잘못이라고 했다가 뒤에 번복이 되었다면 분명 외압이 있을걸로. 그리고 특히나 상대편 신분이 공무원이라면 더우기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장인어른도 그런경우를 당했습니다. 그쪽 과실인데, 경찰들 처음과 말이 다르고, 나중에 상대편이 용서해주었다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공무원조직에 대해 약간의 반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모든 정황정보를 토대로 아시는 손해사정인이 있다면 그쪽을 통해서 한번 질의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승산이 있다면 ... 님께 더 도움이 되는글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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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편 보험사에서 와서 보고 갔다는데, 안다면 그쪽 연락해서 사고사진이 있을겁니다. 그것 보여달라고 하세요. 만약에 모른다면 경찰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미 출두해서 그쪽에 서면작성이 되어있고 그때 분명히 보험사에 대해서는 기재해야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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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답변 감사합니다..일단 휴대폰이라 통화기록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좀전에 연락와서 다시 재조사 해본다고하기는 합니다. 다치신건 머 별거 아닙니다..병원에 있기도 싫다고 자꾸 그러시니까요.. 갈비뼈와 외상만... 그런데 너무 괘씸합니다..그쪽의 행태가... 힘없고 백없지만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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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어르신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덜렁군님 말대로 차*오토바이는 100%라는 건 없습니다. 정상 보행중인 횡단보도의 보행자 또는 정차중인 차량과의 충돌이 아닌이상은 100%는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선입(선 진입)이냐는 CCTV나 목격자가 있으면 가장 좋은데 그게 없다면 1. 119 구급차가 출동하여 어르신을 모시고 갔다면 '구급할동일지'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어 있고 도착한 병원에 사본을 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1. 해당 병원에서 의무기록 사본 복사(차트 복사, 구급활동 일지 포함)를 하세요 - 구급활동 일지에는 현장 상황에 대해 간략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 일지상의 출동 구급대원을 찾아서 진술을 확인 가능하다면 더욱 좋습니다(현장 상황 증언-녹취로 가능) 2.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는 곳에 가셔서(그 상대방의 근무시간) 큰소리로 따져 보세요. - 왜 말을 바꾸느냐, 공무원이 그래서야 하느냐 등등...다른 민원인 들까지 다 듣도록 말이죠. - 공무원에게 가장 큰 적은 '민원'입니다. 그게 어떤 종류의 민원이든지 간에... 3. 3:7이라는건 보험사의 기준입니다. 그것도 운전자 쪽의 보험사 겠죠. - 덜렁군님의 말대로 손해사정인에게 자문을 구하여 정확한 과실율을 계산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기준에서는... 목격자나 근거가 없는 이상은 5:5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중이구요. 몇달 전까지는 자동차보험(환자) 담당이었습니다. 필요하시면...전화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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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지만 저도 오토바이와 차량이 사고가 나면 차량운전자 과실이 더욱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2륜이고 차량은 4륜이라서 운전자의 위험이 오토바이가 더 크기때문에... 차량의 부주위로 과실이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차된 차량은 박았다면 모르겠지만 서로 운전중의 사고는 결코 오토바이 과실이 클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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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중 2륜대 4륜 교통사고에서 과실비율은 어찌 나오든 약자 보호의무에서 대인배상(치료비) 부분은 4륜차의 책임보험으로 치료하게 되어 있을 겁니다...대물은 과실비율에 따를 거구요 15년전 사고 났을때 제 사례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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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제일 답답한게...분명 재조사 한다고 담당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지난주말에 나온다더니 오늘까지 소식이 없네요...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전화를 해봐도 계속 번이라하고,,,,곧 갈거라는 말만 계속,,, 솔직히 아버지는 퇴원하시겠다고 난리시고,..시골농사하시던 분이 병원에 갇혀 계시면 몸살나 죽을겁니다.. 더 병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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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전에 오토바이 스쿠터와 사고 가 있었는데 전 우회전을 하고 있는상황 오토바이가 뒤에서 박았는데 결론은 제 잘못이 전혀 없는데 보험 회사 전화를 하니까 억울 하지만 차량이 잘못이라 판정 하더군요. 병원 치료비 및 오토바이 운전자 입원 동안에 일급까지 줘야 한다더군요. 결론적으로 상위의 상황은 그렇게 될수 없습니다. 잘 알아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리고 부친께서 빠른 쾌차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넘 늦게 올려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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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아직도 미적미적 합니다. 다행히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일상생활 하십니다.^^ 담당관 2명이서 모든 관할 다 조사해야된다고 올해 넘길듯 합니다..웃어야할지...참..^^ 우선 일단락 되어 저도 일상생활 복귀했습니다.. 걱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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