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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퇴원에 관해서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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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실이 모자라서 환자를 빨리 퇴원시키는 일이 많이 있더군요. 병원이랑 그런일로 싸워봐야 이로울게 없습니다. 그냥 소견서 받아서 가까운 개인병원 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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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상태는 의사가 판단을 내리는것이 맞습니다만 .. 환자가 본인 스스로가 거동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면 분명히 완치된것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강제퇴원을 요구하는 것이되고 환자는 의사의 퇴원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담당의사가 끝까지 강제 퇴원 요구를 한다고 한다면 병원측에다 항의를 하고 다음 절차는 병원 담당의사를 상대로 고발을 하시는 수밖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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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병원으로 오세요,,디스크전문 정형특수재활전문치료 병원입니다,,문의할게있어면 후배님 연락주세요,도와드리께,,,011-568-0129 이성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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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바늘님 말이 맞습니다 서울의 경우 암환자 기준으로 병실이 없는관계로 검사 후 통상 2~3개월이 지나야 수술일자와 병실을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고 수술하고 나면 5~7일 이내에 나가라고 합니다. 왜냐고요! 수술환자는 수술비+입원비를 부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잘 나가는 병원은 장기입원이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기간에 따라 건강보험료 환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약발붕어님의 말처럼 해봤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오진으로 인해 잘못된 수술이나, 수술과정에서의 의사의 실수가 아닌 병원의 돈벌이 도움이 안된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해서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깐요. 잘은 모르지만, 그 정도면 수술환자가 꽤나 많은 모양입니다. 그냥 집근처 제법 괜찮은 곳 알아봐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님 삘선배님께 함 문의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면 뭐하지만,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문척추병원이나 혹은 개인병원의 경우 수술후 며칠 경과를 살펴보는 도중 잘못되면 종합병원으로 옮기게 되는데 이 역시 개인병원과 종합병원과의 서로간의 연계가 있어서 꼭 가는 병원으로만 가게 되는데, 차후 수술의 잘못에 대해 밝혀내는데 정말 힘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예전에는 소송시 환자측이 의사의 잘못을 발견해야하였는데 이제는 병원이나 의사측에서 잘못되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해야 한다는겁니다. 근데 이것도 실제로 정착될려면 아직도 멀고도 험한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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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께서 잘설명해 주셨네요 전 눈치봐서 자세한 사항은 말못하겠던데... 말그대로 입니다. 수술이 끝나고 돈이안되는 환자는 빨리 나가라는거죠. 저도 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좀 거시기한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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