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소 선배님의 의문점에 대해 첫번째에 대해서 제 경험담입니다.
조수석 의자를 개조하셔서 180도 완전하게 승합차 처럼 눕힐수는 있습니다.
허나 이건 아주 위험한 방법이므로 실행에 옮기시지 않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전 제가 낚시를 다니면서 너무 불편해서 감행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낚시를 다니실때 휴식을 취하기는 여간편한것이 아니였습니다만 동승자가 있고 운행을 할시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주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조수석 의자의 기어를 봉고차량의 기어로 교환을 했습니다.물론 딱 들어맞지 않아서 약간의 가공을 해야만 합니다.허나 그 결과는 동승자가 있던날 엄청난 결과를 불러 왓습니다.
조수석에서 동승하고 있던 일행의 몸이 제가 출발과 동시에 갑자기 뒤로 확 넘어 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긴것 입니다.
그 불상사로 인해 일행분이 허리쪽에 강한 통증을 느끼셧고 병원으로 곧 직행을 했습니다.병원에서 진단 받기를 요추부 염좌상과흉부 중첩증...진단이 무려 3주.. ..할말을 잃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였
습니다.(낚시 다니실때의 잠시 편한 휴식을 추해보고자 하는 마음은 백분 이해갑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은 불법개조에 속하므로 이런일을 하지 말았어야 했슴에도
그저 낚시 다니면서 조금 편하게 휴식을 취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랬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는 잠시의 편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뒤늦게서야
후회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실제로 2004.9쯤인가 실행에 옮겨본 제 경험담 입니다.
조수석에 사람이 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신 분들은 안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허니 이런 위험천만한 상상들은 상상으로 끝내시기들을 그저 바라올 뿐입니다.조수석 등받이 출고시에는 125kg 까지 버틸수 있습니다.허나 개조시에는12.5kg(출고시에 비례해서 불과10%정도) 밖에 견딜수 없으므로 개조후 동승자가 조수석에 동승을 하게 된다면 이런 불상사가 선후배님들에게 발생을 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립니다.조수석 의자를 개조해서 낭패를 당한 저의 실제 경험담 입니다.
여러 선후배님들께서는 이런 낭패를 당하시지 않도록 제 경함담을 말씀을 드립니다.
미미소 선배님께서 기분이 얺짠으시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허나 저는 그저 제 경험처럼 그런 불상사가 선후배님들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경험담을 올리는 것이니 선배님의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를 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풍성한 한가위들 맞이하십시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