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진례(관동지)~ 저수률이 40%로 이긴 하나 낚시 하는데는 아무지장이 없는 상태이고 저는 옥수수로 해본 결과 5~6치 급 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이른 새벽입질은 전형적인 붕어입질을 보이 다가 아침이 되면서 입질이 옆으로 끄는 경우와 내림형태의 입질로 변하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10시 무렵 철수준비를 하여 진례(개동지) 돌아 본 결과 경로당으로는 펜스를 둘러 쳐 놓았고 건너편 산기슭으로는 낚시가 가능한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례(수로) 작년까지만 해도 생활오수로 수질이 탁해 좀 꺼림직 했는데~~~ 아 글씨 욘 일 욜날 잠시 들려보니 이 따 만한 붕어가 밥달라 날리가 아닙니다 수질은 청정수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대 담글만 합니다...오후1시~4시 까지 ...붕어 7치에서 9치급으로 서너수 했습니다. 미끼는 떡밥보다 현지꾼 아저씨 꼬셔서 알아보니 지렁이가 특효약이고 통지렁이 보다 토막내서 얄팍하게 써 보십시요 그리고 수심 깊지않은 관계로 찌는 되도록 짤은 눔으로 준비해 보시고요 바늘은 외바늘 채비가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양바늘 채비로 했다가 수초에 걸려 붕어 얼굴만 보고 보낸 눔이 서너눔은 됩니다. 참고로 하시고 좋은 조행 되시길 바램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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