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후 11시 - 4월 25일 오전8시 반까지 길곡지(상길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총 조과는 희나리 13-15센티 8마리 붕애 수준급 희나리 22마리,가물치 각 40,50센티 1마리(대낚1마리
리,릴낚1마리 각 포획).
상길지는 아직 밤낚시 하기에는 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상류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장박하시는 조사분도 릴 10대로 잉어를 잡으려했으나, 아직 잉어
시즌은 아닌것같구 멍텅구리 채비로 하루에 붕어(잔씨알)를 여러마리 잡고 있더군요.
상길지는 제가 요번 출조시 느낀건데 토종붕어 보다는 희나리가 개체수가 월등히 많은듯하더군요.
총조과중 98%가 희나리였습니다.
그리고 가물치 자원도 많은것으로 보여지더군요(아마 황소개구리 자원이 맣아 먹이감이되지않나?).
다른데와는 달리 외래어종이 없는 관계로 붕어 치어를 많이 볼 수 있더군요.
그리고 그곳 또한 낚시의 흔적(쓰레기)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상길지 깨끗한 주위환경으로 인해 좋구 크기보다는 마리수 위주의 잔재미를 보기에는 좋은
출조지였던것 같습니다.
*붕킬님께서 세밀하게 포인트를 가르쳐주신 곳은 밤이라서 찾아가기 힘들어서 출조지를
변경했습니다.담엔 필히 그 곳으로 출조를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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