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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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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 수가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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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수가수로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조행기를 보다 먼산에비님 답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다른 회원님들도 참고하시라고 원글로 따로 빼서 올려드립니다. 개구리 밥이 많을때 훌라후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던데 .. ^^ 먼산에비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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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에는 장사 없던데요 ^^;; 다른 곳으로... 사평선배님 말씀처럼 훌라후프 이야기는 들었지만.. 시도는 아직 못했습니다. 개구리밥만 아니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 ^^ 못가고 있다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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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라후프 제자리에 있게 앙카를 해야 하지는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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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이 그 조언까지 해주셨는데 ^^;; 기억이 안나내요.. 여쭈어 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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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자리 양 쪽으로 긴 대 걸쳐 놓으면 개구리 밥 넘어오지 못 합니다, 개구리 밥 밑에 따라 다니는 물 벌레 찾아 붕어 몰려 다닙니다. 그만큼 개구리 밥 밑에 굵은 붕와가 많다는 의민 것 같습니다. 참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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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개구리밥이 덮고 있는 상태다. 그러면 긴 받침대로..조심스럽게 밀어냅니다 포인트 확인하고 개구리밥 상관없이 채비 안착시킵니다. 바람이 불고 대류현상이 있고 다시 몰려옵니다. 그래도 한두마리 걸어내다 보면 개구리밥이 길이 생깁니다.ㅋㅋ 채비는 목줄이 좁살봉돌 하나더 채우고 떡밥도 대추씨정도로 크게해서 약간은 무거워 지겠죠.ㅋㅋ 바닥까지 안착시키는데 별 어렵움이 없더라구요.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개구리밥지역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붕어들에게 더운 여름 휴식할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 만땅님 말씀처럼 굵은 붕어도 볼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낚아야 더 재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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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가까운 거리 다녀 가셧네요 수고 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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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산에비님 서부산 진입다리 지나서 입니까 글 설명으론 찾기가 삼락수로 가깝기에 자주나감 늘꽝 아니온듯 가볼려구요 오늘도 오후쯤 생각 낚시는 기다림과 기대감 눈맛 손맛 그이상은 저실력에 소발에 쥐잡기 식으로 월척은 꿈 그저 좀 큰넘이면 만족 고기망도 잘 안가지고다님 차뒤 보조타이어에 뚤뚤말아 3년정도 방치 미늘도 없애고 낚할때도 많음 손맛 보고남 붕씨들 요령껏 물가근처 원줄 느스하게 그럼 구경만하고 안녕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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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예전에 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 첫번째 쫄대를 청테이프로 연결해서 또 연결 또 연결 ~~ 물론 첫번째 졸대에 앙카를 달고 나갑니다 양쪽으로 내 낚시 포인트 만큼 밀어냅니다... 실제 부산 명지에서 이렇게 하시는 분 본적이 있습니다. 자주오니까 그렇게 해두고 수시로 낚시를 즐기시더군요 (근데 사실 쓰레기가 남으니 비효율적입니다) 두번째 장대 두대로 양쪽에 박아둡니다 이또한 문제는 장대가 물을 먹으모 새로 딱아야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방법보다는 효율적입니다. 세번째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이 역시 문제점은 있습니다 졸대를 가로로 두개내지 세개를 연결합니다 ... 다음 세로로 길게 연결 연결해서 내 낚시 길이만큼 밀어냅니다. 이것은 앙카가 없어도 그렇게 쉽게 밀리거나하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뒷처리가 문제가 되는 방법입니다 ...^^ 참고하시고 더 좋은 아템을 내보세요 마지막 방법 확실하고 흔적없는 방법입니다 ㅎㅎ 빨래줄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앙카를 달고 적당 수심 부위에 패트병을 다세요 그리고 롱 스윙 ~~~ 안착이 되면 간대를 이용해서 개구리밥을 밀어내세요 그리고 다시 반대편에 같은 방법으로 제작된 줄을 이용해서 롱스윙 마지막으로 줄을 살째기 당겨서 팽팽해지면 받침대나 팩을 이용해서 로프를 묶어두세요 이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줄 아뢰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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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수가수로에서 월척포함 5수 봤습니다^^ 떡밥 약간 크게 던져놓고 긴 기다림이 찌오름을 보여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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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락수로 상황에 대해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비가 오기 전까지 청태가 많아 항상 바늘에 걸려 올라오곤 했었는데, 지난 토요일은 말끔하게 사라진 듯 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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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산에비님 청태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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