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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지, 두량지 조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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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봤습니다^^ 그곳에는 쓰레기가 없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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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도 운치있는 글솜씨가 모든 정황을 알수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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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셧읍니다 .즐낚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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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량지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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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을 바꾸셨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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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과 님의 붕심이 느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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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량지 소식 궁금하던 참에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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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량지 역시 쓰레기는 많습니다~~ 그래두 한쪽에다가 모아 놓아서 다행이지요~~ 현재 물색 역시 좀 탁합니다~~~ 오늘 한번 가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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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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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량지는 연중 지금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날씨가 흐린 날은 거의 조황이 좋지 않고요, 지금처럼 흐린 뒤 맑아져서 2-3일이 된 뒤에 낚시를 하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낮낚시에도 준척급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물이 좀 빠지고 난 뒤에 29대까지는 수심이 깊은 편이나 32대 이상을 던져보면 수심이 많이 낮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물 가운데의 둔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년 쯤 전에 준설을 하였기에 그런 자리가 많이 나옵니다. 상류 밭자락에서 무덤앞 과수원 쪽으로 찾아보면 나옵니다. 그런 곳이 두량지의 최고 포인트입니다. 미끼로는 새우나 누치의 살을 포를 떠서 던져 넣으면 직방입니다. 그러나 두량지에서는 역시 떡밥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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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올려주신 채비님 그리고 답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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