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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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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골늪에 이기 뭡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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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로 붕어있는곳에 붕어가 도망못가게 눌러놓고 손으로 붕어를 잡습니다. 언젠가 우포늪에서 저렇게 잡는 어법이 있다고 tv에 나오더군요, 안타깝게도 불법은 아닌것 같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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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지역 단속반은 뭘하는지 궁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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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참. 저러니...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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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는겁니까? 투망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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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망은 절대 아니고 서까레 같던데요 그래서 가래질한다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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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가래"라고 하는 대나무로 만든 밑은넓고 위는 좁고 아래위가 터져있는 통발 같은것으로 주로 수심이 얕은 지역에서 고기의 활동반경이 적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고기를 덮어씌어 윗쪽으로 고기를 꺼내는, 우포늪 서말포늪(갓골늪), 사지포늪, 목포늪 등이 있는 창녕지역 주민들이 옛날부터 농한기에 고기를 천렵하든 방법인데..... 요즘은 전문꾼들이 설치며 고기를 싹쓸이 하다시피 하여 안타깝네요.... 불법은 아닌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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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더 추워지면 잠수복에 산소통까지 짊어진 사람들이 설치고 다닐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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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물안개님이 설명을 아주 잘해 주셨습니다. 고향이 창녕이라 예전 어릴적에 광산늪(그당시 어울벌)에서 "가래"로 고개 잡든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물안개님 저것도 당연불법이랍니다. 심지어 손으로 잡는것 까지 불법이라는 도 담당자분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허가를 득하지 않고 고기 잡는 행위를 하는것은 전부 불법어로헤 속한다고 하드군요 회원님들 모두 참고 하시어 현지에서 계도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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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속에 고기가 들어 있을시에 손에 툭툭하는 느낌이 온답니다. 그러면 손을 넣어 잡아 내지요.. 제가 어릴적에는 곳곳에 방을 붙혀 가래집는 날을 정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일렬횡대로 가래를 집허 나가면 엄청 많은량의 고기를 잡을수있었든 기역이 나네요...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지라 감회가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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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고기 잡이 이내요 저도 어릴적 우포늪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씨를 말리는 작업이지요 정말 너무 하는군요 낚시 인들은 생각도 하지 안는 저행위 욕이나 한바가지 하시지 그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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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그림을 보니 불법,적법 보다는 옛날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새벽물안개님과 가고파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하셨네요. 저도 지금은 공단으로 변했지만 마을앞에 웅덩이와 벌(늪)에서 가래를 짚던 일이 아련합니다. "올(오늘) 가래 함 짚을래" 하고 뜻이 맞으면 여럿이서 짚어야 고기가 잘 들어오곤 하지요. 물고기뿐만 아니고 고무신이나 빈병이 들어도 툭툭하는 느낌이 온답니다. 가래 짚을 때에 진동이 안에 있는 물체에 부딪쳐서 다시 돌아오는 느낌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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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낚시를 좋아해 자주 다니고 지금도 낚시에 푹 빠져 사는 사람입니다만, 대부분 낚시인들이 낚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것을 보면 굉장히 욕을 하거나 너무 비난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불법으로 투망이나 정치망같은 그물로 씨를 말리는 것은 당연 금지되어야겠지요. 농촌에서 일년농사를 끝내고 농한기를 이용해 자기 마을 저수지,냇가,강 등에서 고기좀 잡아 팔 목적이 아니라 먹거리 장만해 회식 분위기 만드는 동네가 옛부터 많았었죠... 저 또한 그렇게 보며,하며 자랐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동네 청년들이 그런 의미에서 날을 잡은것 같이 보여지네요. 너무 몰아 세우지 말고 낚시인들의 넓은 마음으로 일소일소님처럼 좋은 추억이라고 느끼는 것도 좋을성 싶네요. 저수지 옆에 사시는 사람들 고통도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요// 낚시인들땜에 사철 쏟아지는 쓰레기, 악취, 낚시인의 소음, 농작물 피해, 수질오염,자연 훼손 등등등...수도 없이 많은 민폐를 끼치는게 낚시인들입니다. 낚시하는 사람 다 그런건 아니죠, 여기 경붕사 회원님들은 낚시는 안해도 쓰레기는 치우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항상 낚시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건 너무 이기주의가 아닐까요? 저 또한 낚시인으로서 한번 반성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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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그물로는 씨를 못말려도 낚시로는 씨를 말린다고요 ^^ 붉은바람님께 만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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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생각이 물씬 들게하네요 참 많이도 해보았습니다 비온뒤 (많이오면 낙동강물이역류)대발을 냇가에 가로로 걸쳐놓고 잡기도 했구요 추억을 상기하게 해주는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빙그레 선배님 날을 잘못잡고 출조 하셨습니다요 ^^ 하필이면 저날에 동네분들이 설레발을 치셨누... 빙그레 선배님 낚수 망치게하구..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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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바람님 생각에 한표 보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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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은 우리들만의 터는 아니지요. 저런 풍습도 이해해야 합니다 사시사철 우리들의 입장만 고집하면 불화만 초래하지요 붉은바람님에 한표입니다. 우리들도 자성하고 서로를 이해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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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져버린줄 알았는데 오늘 보게 되네요~! 어릴적에는 많이 몰수 있었던 풍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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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도 그물을 치던데 되는겁니까 아님 신고해야 되는 깁니까 무지하게 짜증납니다 저런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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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런 저런 몹쓸 사람들 같으니라고... 신고를 하시지 그러셧습니까...제가 알기로는 모든 그물질은 허가받은 선박외에는 불법 어로행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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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다른곳으로 옴기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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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바람님 좋은 말씀 하셨네요^^* 반대로 저분들은 우리 낚시인들을 뭐라할것인지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자기마을 주변에와서 쓰레기등을 마구버리고 가는 낚시꾼들을 뭐라고할까요 그렇게따지면 우리 낚시인들이 비난을 더 많이 받을겁니다 저런모습도 옛부터 내려오는 좋은 풍습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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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답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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