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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보(한창제지)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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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님, 황당한 경험 하셨네요. 사람이 왜 내 마음 같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드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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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조금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 그렇게는 못합니다 자기가 낚시대 당구고 있는데 옆에서 투망을 친다고 생각하면!절대불가 우리가족분 중에는 절대로 그런사람 없을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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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품질하고 붙기 시작하는데-- 옆에 3사람 오더니 확- 뿌리데요(지금 생각하면 겉보리나 깨묵) 수구할때 공보고 선수들이 헤엄쳐 오는 것처럼 피리들이 달려드는데 온 저수지가 난리 브루스----철수하는 것 맞지요? 붕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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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님 속상하셨겠네요.. 삭히시고 오늘 다시 출조하시면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붕어 없다는 정보도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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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뭄님!! 아~고 참으시느라 욕 보셨슴다. 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할 때가 있었슴다. 에~이 군대시절 땡땡이 까지 말고 태권도 열심히 배워 둘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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