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노지에 가서 낚시하다보면 쓰레기때문에 눈살을 찌뿌리게하는데, 정말 몰지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양동저수지에 가서 2006도인가
우리 경붕사 회원님들이 다년간 흔적이 있더라구요. 너무 마음이 흐뭇 했습니다. 같이 참석못한점 죄송스럽습니다. 그런데, 1주일전에 갔었는데 팻말이 안보이더군요 저수지 물은 많이 빠져 있구.
쓰레기는 많이 있구 오후 4시까지 하고, 쓰레기를 전후방 30m정도는 청소 한것 같아요.
특히 밤낚시하는분들 문제입니다.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큼은 가져가면 좋을텐데,.. 그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회사분 소개로 동읍쪽에 수로에서 잉어35cm 3마리 붕어28cm
4마리 20cm 8마리 이정도 손맛보았습니다. 처음엔 잔치만 올라왔는데, 나중엔 손맛을 보여주더군요.
그 주위 동네분들이 종종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한달전에 60cm정도 잉어가 올라왔는데 물속에 들어가서 잡았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에는 꽤 손맛을 보았는데, 어제는 붕어만 20cm 5마리 손맛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잘안되더군요. 3시정도 접고 주위 쓰레기 2봉지하고 돌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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