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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케미에 대한 조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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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맘먹고 첨에 대부분 받침대에 달았는데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원자케미불빛이 케미불빛과 섞여 눈의 피로가 더하다는 의견은 어디선가 봤는데..저는 별불편없이 씁니다.. 다만 눈의피로와 쏟아지는 잠을 피할수 없는 깊은밤 시간대에는 조금 헛갈리기도 하지만 전날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면 ㅎㅎ 아무 상관없을것 같고요.. 다만 유의하셔야 할점은.. 처음에 원자케미 장착하실때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시기보다는 투명실리콘으로 처리하시거나 어디선가 본정보인데 병원에서 쓰는 링겔호스를 구하셔서 호스속에 집어넣으셔서 장착하시어 장기간후에 자동이탈하는 사고?를 방지하시고 원자케미불빛도 약간 줄이셔서 눈의 피로도 피하시기 바랍니다.. 투명실리콘이 좀 더 좋을듯 합니다.. 저는 순간접착제만 듬뿍했는데 1년넘으니까 자동 이탈사고가 많습니다... 돈이 오천원인데 눈물납니다.. 다시다뜯어서 붙일수도 없어서 지금상태로 투명실리콘처리하려합니다 투명실리콘은 조금 도톰하게 처리하실수 있다면 경사면에서 대가 미끄러지지 않게하는 브레이크역활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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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캐미의 필요성이 뭔지를 제가 모르겠더라구요 밤에 받침대 언기 쉽게하기위해서? 저도 남들 하는거 따라할때 몇대 해둔게 있는데, 영 거슬리더라구요. 아예 빼 버릴러구 합니다. 그냥 써셔도 무방합니다. 가격도 5,000원이나 하는거 몇대 하면 낚시대값나옵니다. ㅎㅎ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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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장비를 운용하기에는 수월하겠지만 많이 거슬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아예 케미를 꽂아서 쓴적이 있지만 두시간만에 빼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밝기에서 차이가 있더라도 정신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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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자케미가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더군요. 외대 낚시할때는 어두워도 쉽게 받침대에 얹을 수 있지만 세대이상 펴 놓으면 아무래도 원자케미가 있는게 편했습니다. 불빛도 그리 밝은게 아니어서 원 케미하고 혼동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가격이 비싸다는 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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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에 처음 나왔을때는 공작찌톱에 2~3개정도 부착되어서 판매했었는데 사용하던 찌가 파손되었기에 원자만 분리하여 흐리긴 하지만 아쉬운데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슴니다. 유리 내부에 들어있는 중수소의 반감기가 14년(?)인가 그렇슴니다. 27년을 사용했으니 1/4로 줄었겠네요 그래도 아직 쓸만합니다 파손만 안되면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슴니다 원자의 밝기는 새거라해도 밤새도록 사용하고난 캐미정도의 밝기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원자찌가 생산되었지만 지금은 낚시찌용으로는 생산이 안되는것 같네요. 메이커는 몇군데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별로 중요할것 같지는 않은데 받침대 주걱에 부착시 순간접착제를 최소량만 사용하여 부착하시면 됩니다. 위쪽에 순간접착제가 묻으면 나중에 때가타서 조금 흐리게 보이더군요 받침대용은 제품자체가 프라스틱 보호막이 있긴하지만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파손에 주의 하셔야 하고 2.5mm보단 3mm가 더밝슴니다 3mm도 대부분의 받침틀 주걱에 들어가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조우회내에서 쓰고계신분 않쓰는분 다있습니다. 좋고 나쁘고는 필요하고 필요없고는 개인차이니까요^^...여러모로 편하건 사실입니다.. 사랑과 평화님 말씀처럼 가격이비싼거만 빼면 ^^ 어디선가 대용으로 쓸수있는 것들이 있더군요 잘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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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 낚시 하신다면 조금은 방해가 되실듯 싶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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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야하나 마나 망설이는 군요 좋은 얘기들 저만인 아닌 여러회원님들의 참고사항이 되었을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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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되는군요.. 유용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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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억이 맞다면... 원자케미의 주원료는 화학명 "축광 안료"입니다. 원재료는 돌가루처럼 되어 있으며 pvc수지+가소제+안정제를 배합한 혼합물에 축광안료를 넣어서 이면지에 코팅하거나, 열이 있는 롤 사이를 통과시켜 냉각시키면 시트 같은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특징을 가지는데 수명이 몇 십년은 되는 걸로 압니다. 초록빛을 기본으로 하나 기타 유색 안료를 혼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만들수도 있으나 축광 안료 자체가 국내 생산이 안되는(근래에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것으로 알고 있으며 원재료가 대단히 고가입니다. 20년전에 kg당 가격이 27만원 이었으니까요. 거품이 많이 들어간 측면이 있지만(원자 케미 하나에 5000원이면), 시력이 좋지 못하거나 초심자는 받침대 주걱에 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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