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8월25일 구입후 사용기회가 없다가 9월3일날 시간이 되어서 박달지로 출조했습니다.
박달지 그 포인트때문에 40대 2대 구입했었죠..
새우채집전 옥수수2알 끼우기로 잠긴 육초대 넘겨친후 30분쯤 되었나 1~2마디 깔짝대더니 옆으로 쨉니다. 후킹후 대을 세우는데 웅~~ 대가 강하게 웁니다. 올것이 왔구나 생각하면서 대을 좀더 앞으로 당기는데 탱 부지직 낚시대가 3동강 나네요..ㅜ.ㅜ
동강난것 수거해보니 7.2M 11절중 손잡이윗대(10번절)는 으스러지며 깨져있구 9번절은 3/1지점이 깨끗하게 칼로 자른것처럼 동강 났더군요. 다음날 구입처로 연락하니 이것저것 물어보구 무슨말을 하더니 처음 한번은 무상a.s되구 두번째 부턴 유상이라구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고기 크기 재가면서 낚는것두 아니구 담에 또 이런일 생길까봐 대 담구겠냐구 하니 수초낚시(험한낚시라 표현)하면서 이정도는 감수해야 된다고 하는데 조금 어이없었음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제가 써본 새벽40대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해 보자면
1.외관 이쁘고요.처음 도장상태 좋습니다(근데 오늘 보니 잔기포 조금 보입니다)
2.앞치기 잘 됩니다(한뼘반정도 짧게 썼음)
3.무게감 조금 있습니다.
4.경질성 대 뿌드리면 쇳소리 납니다
5.제앞력및 허리힘 솔찍히 마니 불안합니다. 너무 경질에만 신경썼나 싶습니다.
6.A.S 중간정도로 생각합니다.너무 안좋은 곳들이 마니 있어서리...(A.S수정합니다 정말 친절하구 좋습니다)
회원님들 참고하시고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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