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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없는 두량지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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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밤새 손맛만 보고 오셨군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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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어도 제가 현장에서 낚시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조행기 잘일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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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낚시를 물고 한참동안 조는 것이군요, 저도 종종 그런 꼴 많이 봤지만 얘가가 엄마 젖 꼭지 물고 느긋하게 잠들 듯 붕어가 맛 좋은 미끼 입 안 가득히 물고 기분 좋게 졸고 있는 것인줄은 몰랐군요. 요즘 쉽지않은 대박 축ㅎ하 드립니다. "그래 너도 가거라 나도 갈란다".... 가슴에 닿는 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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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실김나는 글입니다 현장에 같이 있는 착각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찐한 손맛, 나도 그런날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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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낚시 다녀온 얘기를 읽으면서... 정겨운 아이디도 보게 됩니다. 두량지에도 블루길이 있었군요, 참 좋은 곳인데...안타까움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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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자연 방생 하셨군요.. 긴 조행기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더불어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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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대박과 손맛을 보셨네요. 그~~~~래 너도 가거라... 나도 갈란다..... 참 좋은 글귀를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당뇨병 약으로 중탕을 .... 참고 해야겠습니다. 확실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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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량지에도 엄청난 개수의 블루길 서식하고 있습니다. 상류 과수원쪽 앞은 좀 덜하지만 붕어 씨알이 좀 잘고요.. 중류쪽은 지렁이는 엄두도 못내고 떡밥에도 블루길 물고 늘어집니다. 간간이 나오는 붕어(블루길 10수에 붕어 1 정도) 씨알은 거의 7치 이상입니다. 제방 기준 좌 우측 소나무 앞은 피래미 등쌀이 좀 심한 편입니다. (추석 연휴 낚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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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탕갑장! 이번에도 허탕치지 않으셨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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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탕님 어제 저녁에 꿈꾼이야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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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너무 재밌습니다 선배님.. 고기약할라카믄 쬐메마 있어도 됩니더..자연산붕어 그리 마이 필요 없고예.. 한 열마리마 해도 몸에 억스러 좋심더..살림망 나갔던 붕어~! 담에돌아올낍니더.. 선배님마음을 읽고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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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맛은 남아 있으니 다행입니다. 요새 그런 대박 보기가 힘듭니다.^^ 손맛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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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씨알에 배고프신줄 모르셨나봐요~~~^^* 허~~~미~~~~^^* 자연방생된 넘들 분명 다음번엔 월척으로 선배님께 인사드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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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더 큰 붕어가 물어 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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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허탕 갑장 추석 잘 지냇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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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붕갑장 푸하와 언제 한번 아차보입시더... 물가에서 손을 밀입니더... 사모님 건강은 좋으신지요??? 안부가 늦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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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두량지 기경하구 왔습니다,, 오후 5시부터 상류 과수원쪽 앞 10시까정 피래미 입질 한번 없이 너무나 조용하데요,,, 모든 조사님들이 같았습니다,, 또 언젠가 대박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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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잘맞추어야 하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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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손맛 축하드리고요 다음엔 저녁식사 든든히 하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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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거의 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막판에 배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절대 꼬셔서(?) 그런게 아니고 느낌이 팍팍 와닿습니다. 붕어바늘빼다가 큰거 놓친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안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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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감있게 써 내려가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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